2025년 11월 23일 (일)
안녕하세요 윤주성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인천 남동 갑)이 7일 소방공무원의 순직 인정범위 확대 및 국립묘지안장대상요건 보완 등 소방직의 불합리한 처우 개선을 주요 골자로 한 개정안 2건(공무원연금법, 국립묘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발의했다. 소방의 직무가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 분야까지 확대되어 위험노출빈도는 날로 증가하지만, 지난해 말벌을 제거하다 숨
2016-06-08 20:57:13
정부가 2년 새 부과한 벌금이나 과태료 등으로 인한 수입이 5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족한 세수 부족을 만회하기 위한 과잉 부과가 아니냐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국회의원(서울 은평갑)이 6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가 부과한 경상이전수입은 모두 47조 4392억7800만원에 달했다. 그 가
2016-06-07 16:47:29
국민의당 박주선 의원은 2일 "국립대병원에 대한 경영평가제도가 시종일관 졸속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국립대병원이 가진 공공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2016년도 평가편람을 조속히 확정하는 등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주선 의원이 공개한 국회 예산정책처의 「국립대병원 경영평가제도 평가 – 주요 쟁점과 정책과제」에 의하면, 20
2016-06-04 18:56:09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016년 5월 31일(화) ‘문화재 제자리 찾기’ 대표 김영준이 제출하고 노회찬 의원(경남 창원 성산, 정의당)이 소개한 ‘훈민정음 해례본 국보 1호 지정에 관한 청원’이 제20대 국회 제1호 청원으로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동 청원은 현재 국보 제1호인 숭례문이 조선총독부가 1933년 최초 지정한 데 이어 1962년 우
2016-06-01 13:58:25
새누리당 홍문표의원(새누리당 사무총장 / 예산군홍성군)이 30일 20대 국회 임기 첫날 1호 법안으로 정부조직법개정안(노인복지청 신설)을 대표발의 했다. 여·야의원 12명의 서명으로 제출된 이번 법안은 보건복지부 산하에 노인복지청을 두어 부처 간 흩어져 있는 노인 관련 정책, 사업, 예산을 통합하여 관리 운영하게 함으로서 일원화되고 체계적인 노인정책 사
2016-05-30 12:23:22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 권미혁‧정춘숙‧표창원과 함께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강남역 여성 살인사건의 원인과 대책”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새벽, 강남 한복판에 살인사건에 발생해 20대 여성은 일면식도 없는 30대 남성에게 흉기로 찔려 사망했다. 피의자는 평소 여성들이 자신을 무
2016-05-29 11:00:17
최근 침체된 거제 조선산업의 경쟁력 회복과 불안한 일자리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5월 23일(월) 오전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및 김광림 정책위의장,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와 원내부대표단(문진국·임이자 당선인),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 정책위 수석전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원내지도부가 거제 조선산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새누리당 원내지도부
2016-05-24 11:34:05
일본을 방문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5월 15일(일) 오전, 오사카 소재 민족학교인 건국학교를 찾아 개교 70주년 기념식수를 했다. 이후 정 의장은 학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초등학생 필독서 200권을 기증하였으며 이 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전통예술부 학생들의 공연을 관람했다. 건국학교 전통예술부는 학교 설립과 함께 창단되었으며 2015년에는 세계사
2016-05-16 11:42:58
국회(의장 정의화)는 가정의 달 5월에 「주말전통공연」과 「2016 열린국회마당」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국회잔디마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정의화 의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열린국회’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국회 경내에 나들이 와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6-05-05 12:00:53
-국회선진화법 통과 4주년 기념 성명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원혜영입니다. 국회선진화법이 제정 된 지 오늘로 만 4년이 되었습니다. 국회선진화법의 제정으로 우리 국회는 ‘몸싸움 국회’의 오명을 벗을 수 있었고, 대화와 타협을 근간으로 하는 의회민주주의의 본령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었습니다. 18대 국회 민주당의 첫 원내대표를 맡아 필리버스터 등
2016-05-03 11:58:23
© 미디어캠프 All rights reserved.
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