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3일 (일)
안녕하세요 윤주성 기자입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금일(16일) 오전, 충북 진천군의 축산 농가를 방문하여 AI 발생상황 및 피해대책을 보고받고 피해 농민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AI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방역관계자를 격려했다. 정 의장은 농민들과의 간담회에서 “피해 농가의 답답한 심정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AI 사태는 그 심각성이 매우 큰 만큼 정부여당뿐만 아니라 국회도 나서 범
2016-12-19 19:15:05
고용노동부 근로감독 결과 이랜드가 자사 외식사업업체 노동자 44,360명에 대해 83억 7천2백여만에 해당하는 임금을 체불한 것이 드러나, 이랜드 파크 대표이사가 근로기준법 위반 등으로 입건됐다. 앞서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2016년 국정감사에서 이랜드 외식업체인 애슐리의 꺽기 및 연차수당 미지급 등 열정페이 문제를 지적하며 애슐리만이 아니라 이랜드 외식사
2016-12-19 19:03:36
황교안 대행이 국회의 출석 요구를 거부하는 것은 대통령 행세에 빠진 것이며, 이는 유일하게 남은 선출 권력인 국회를 무시하는 것인 동시에 국회를 선출한 주권자의 요구를 묵살하는 것이다.” 정동영 의원은 오늘(16일) 열린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황교안 권한대행은 국민에 의해 탄핵 당한 박근혜 대통령에 의해 해임되었고, 스스로 퇴임식까
2016-12-18 21:49:11
정세균 국회의장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국회가 여야 합의로 내년 예산을 법정기한 내에 처리한 것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면서 “나라가 어려운 상황일수록 국회와 정부가 서로 협력하고 국민을 섬긴다는 생각으로 판단하면 작은 차이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고좋은 해결방안이 도출될 것”이라고 전한 뒤 “여당의 새로운 지도부가 조만간 선출되면
2016-12-15 15:12:27
정세균의장은 11월 22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참봉사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정의장은 "봉사를 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정말 바람직한 일" 이라면서 "봉사와나눔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2016-11-23 22:23:28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피의자 신분이 된 대통령의 정상적 업무수행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서 대통령의 해외순방 및 정상회담, 업무추진비 등을 위한 대통령 직‧간접예산을 삭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의당 추혜선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17년도 대통령 관련 예산을 분석한 결과, 대통령을 보좌하고 지원하는 대통령비서실의 예산 중 인건비나
2016-11-23 21:52:16
더불어민주당 백혜련(수원을) 의원이 유사수신행위 제재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관련 처벌을 강화하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3일 대표발의 했다. 최근 도나도나, 엠페이스, IDS홀딩스 등과 같이 고수익과 원금을 보장한다는 약속 등의 방법으로 투자금을 불법 모집하는 유사수신업체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금감원 피해신고
2016-11-23 10:52:48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퇴진’에 대한 여론의 결집을 위해 직접 국민을 찾아 나선다.안 전 대표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홍익대학교 인근(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안 전 대표는 이날 행사에 앞서 지난 4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이후,
2016-11-10 11:33:53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영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화훼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일상에서 꽃을 즐기는 생활문화의 조성을 위해 11월8일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화훼 특별홍보행사를 개최했다. 홍보행사에는 선물용 난과 관엽 상품 20점, 일상에서 보기 힘든 특수 난 20여점, 선물용?생활
2016-11-08 10:12:43
새누리당 비박계 중진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은 김병준 총리 후보자 지명과 관련해 “단순히 ‘야권 출신’이라는 말만 높이 산 총리 임명이라면 거국 내각 통해 국정을 안정시키기 바라는 국민들의 눈높이에도 맞지 않고, 대통령이 직접 천명했던 개헌의지와도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이 국정위기, 헌정중단이라는 위중한 상황을 타계해 나가고자
2016-11-03 09: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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