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3일 (일)
안녕하세요 윤주성 기자입니다
새누리당 이주영의원(5선)이 3일 새누리당사에서 8.9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용태의원에 이어 두 번째로 당권도전을 공시적으로 선언한 이주영의원의 표정은 결연해 보였다. 이주영의원은 현재 새누리당의 모습을 “ 온 몸이 썩어가는 중병이 걸렸음에도 치료할 생각조차 포기한 중환자같은 모습이다.”고 냉혹히 평가했다. 이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2016-07-03 16:18:46
정세균 의장은 7월 1일 오후 5시 의장집무실에서 세르히 라린(Serhiy LARIN) 한국-우크라이나 의원친선협회장의 예방을 받았다. 정 의장은 “제가 20대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취임한지 3주 정도 되었는데의원친선협회 예방은 오늘이 처음”이라면서 “제게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한국 방문을 환영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에 대해 라린 협회장은
2016-07-03 15:32:56
경찰이 지난해 잃어버린 수갑이 105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나흘에 한 개 꼴로 수갑을 분실한 셈이다. 성추문 등 기강 해이에 빨간 불이 켜졌다는 지적이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평갑)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분실 장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올해 5월까지 분실한 수갑이 모두 330개에 달한
2016-07-03 14:30:08
새누리당 김현아의원은 7월 2일 논편을 통해 "새누리당의 혁신은 국민의 사랑 담긴 훈계에 대한 순종이다."고 밝히며 "또한 그 어느 때보다도 특별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절대적으로 새누리당을 믿고 지지해주었던 국민들의 실망과 분노가 얼마나 큰지를 알기 때문이고 새누리당의 혁신이 특별해야 하는 이유이다."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새누리당
2016-07-02 16:12:43
오늘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업은행에 대한 10조원 규모의 대출을 승인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자본확충펀드를 지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중앙은행의 독립성과 사명을 스스로 저버린 이번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금통위는 이번 의결로 ‘국책은행 증자는 정부 재정으로 하는 것이 원칙’을 스스로 어겼습니다. 또 한국은행법 64조의 입법취지와 공정거래법상
2016-07-02 12:01:33
새누리당 정진석원내대표는 7월 1일 원내대책회의 에서 노동개혁 4법, 서비스기본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에 대해 국회의장과 야당 원내대표에게 꼭 협조 해 주길 부탁했다고 말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어제(30일) 저녁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3당 원내 대표가 회동을 가졌다고 말 한 뒤 이 자리에서 " 37만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노동개혁 4법, 서
2016-07-01 21:49:41
정세균 국회의장은 7월 1일 오전 11시 의장집무실에서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대사의 예방을 받았다. 정 의장은 “작년 12월에 한-불 의원친선협회장 자격으로 대사님을 만났는데 국회의장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다”고 인사말을 전한 뒤 “지난 해 올랑드 대통령의 국빈 방한에 이어 지난 달, 박근혜 대통령의 국빈방문이 있었다.
2016-07-01 18:33:43
정의당 윤소하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정의당 정책미래내각 국민건강복지부 본부장)은 현재 2017년 12월 31일까지로 되어있는 국고지원에 대한 한시 조항을 폐지하는 「국민건강보험법」 및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6월 30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2017년 12월 31일까지로 되어있는 국민건강보험에 대한 국고지원이 중단 될 경우 국민건강보험
2016-07-01 18:21:25
앞으로 6·25전쟁 중 활동한 비정규군 공로자들에게도 보상금이 지급되게 되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로자에 대한 예우가 더욱 확대 될 전망이다.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은 그동안 6·25 참전유공자임에 불구하고 보상에서 제외되었던 비정규군 공로자들에게 국가가 보상과 공로를 인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6·25전쟁 전후
2016-07-01 18:10:42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김종인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위원회 주최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편안 공청회 인사말을 통해 "우리 건강보험이 완전무결하다고 이야기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우리당은 지난 4.13총선에서 건강보험료 부가체계를 개편하겠다는 선거공약을 했다. 우리가 선거공약을 실천해가고 있다는 것을 국민에게 알리는 하나의 방
2016-07-01 10: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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