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3일 (일)
안녕하세요 강석균 기자입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국내에 유입될 경우 생태계에 위해를 미칠 우려가 있는 외래곤충의 정보를 담은 '위해우려 외래곤충 100종' 책자를 최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책자는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 국립생태원에서 수행한 '외래생물 등의 생태계위해성평가 및 위해우려종 발굴' 연구사업의 하나로 제작됐다.외래곤충의 선...
2018-03-23 14:49:37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는 낙선재와 평소 접근이 제한됐던 후원 일대를 둘러보는 ‘낙선재 특별관람’을 오는 29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목·금·토요일에 1회씩 운영한다. 또한, 임금을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업무를 담당했던 관청인 궐내각사 권역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창덕궁‘궐내각사 특별관람‘ 프로그램도 ...
2018-03-23 14:28:55
서울로 7017, 시민이 나팔소리를 울리며 봄의 기운을 깨운다. 서울시는 올 해 서울로 7017의 첫 번째 축제, ‘봄나팔 대행진’을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로 7017 상부에서 시민 및 공연단과 함께 진행한다.서울로 상단 장미마당부터 남대문시장 입구까지, 시민이 초록색 모자를 쓰고 초록 나팔을 불며 약 1시간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퍼레이드는 ...
2018-03-22 14:02:20
해양수산부는 크루즈 여행에 대한 인식 전환과 국내 크루즈 여행 수요 확대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4월 3일까지 ‘2018년 상반기 크루즈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크루즈 관광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대국민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해 왔다. 작년에는 1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하는 데 약 7만여 명이 신청해, 700...
2018-03-21 16:03:28
비즈니스북스가 20년 가까이 전 세계 트렌드와 새로운 화두를 국내에 소개하는 세계 지식 포럼을 이끌었던 최은수 저자의 신간 ‘4차 산업혁명 그 이후 미래의 지배자들’을 출간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 현장은 인간의 일자리가 기계로 대체되고, 금융권도 가상화폐 투자 등으로 부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
2018-03-21 14:59:39
KAIST 김영환 책임교수가 21일 ‘여자 컬링 대표팀이 보여준 혁신 성장 해법’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다음은 의견 전문이다. 북핵 위기를 둘러싼 불안한 한반도 정세에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 개최돼 참으로 다행스럽다. 개막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유구한 역사·전통이 수준 높은 과학기술, 문화예술과 융합해서 인류 평화를 염원...
2018-03-21 14:34:05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JTBC 팬텀싱어2의 우승팀 포레스텔라의 “에볼루션” 공연이 개최된다. 뮤지컬 배우 배두훈, 화학회사 연구원 강형호, 서울대 성악과 출신 테너 조민규, 베이스 고우림으로 이루어진 포레스텔라. 팬텀싱어 2 우승, 그 이상의 모습과 무대가 준비된다. 서정성 짙은 크로스오버 곡뿐만 아니...
2018-03-21 14:18:00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오는 9월 재개관 예정인 천연기념물센터 전시관에서 활동하게 될 자원봉사자 ‘자연유산 알리미’를 오는 4월 4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자연유산 알리미’는 관람객들에게 전시해설과 관람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자연유산을 소개하고 널리 알리는 일을 하는 만큼 평소 자연유산에 관심이 많고 자...
2018-03-21 13:57:01
3월 18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가 폐막식을 끝으로 총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더불어 강릉 경포 해변에서 열린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FAF2018)’도 45일간의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제23회 동계올림픽대회를 창조적 문화올림픽으로 이끈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은 조촐한 폐막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준비 기간 포함..
2018-03-20 21:21:05
문화도시 종로구는 지난 16일, ‘시인 김소월의 옛집’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고 그를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경성부 연건동 121번지는 출판사 ‘매문사(賣文社)’의 주소이자 시인 김소월이 시집 ‘진달내 꽃’을 펴내며 문필활동을 했던 명작의 산실이다. 이는 ‘진달내 꽃’ 초판본에 기재된 필자의 주소로 생전 행적이 묘연한 시인 김소월...
2018-03-20 20: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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