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 중인 박영선 장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은 12월 30일 수요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장애인 단체 관계자들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장애인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관리 지침을 준수해 중기부 장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 센터장은 현장에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등 관계자는 온라인 참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장애인기업 범위’ 확대, 장애인기업의 창업‧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조사연구 전담부서 설치’,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기술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장애인들이 수동적 복지 수혜자에서 적극적인 경제활동 참여를 통한 경제주체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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