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21일 (일)
정의당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4일 정부의 의대생 의사국시 재응시 허용 조치에 관한 성명에서 "정부는 왜 그동안 국민 동의와 여타 국가고시와의 형평성을 거론하며 단호한 입장을 취한 것입니까. 오락가락하는 정부 정책을 이해할 수 없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정 대변인은 "의사국시 재응시 허용은 정부 정책의 일관성과 형평성은 물론 공...
2021-01-04 16:19:19
박병석 국회의장은 4일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열린 국회 민간근로자 정규직 전환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박 의장은 정규직으로 전환된 근로자들에게 “용역계약 하는 동안 근무 조건과 처우 문제 등 부족하고 불편한점이 많았을 것이다. 편치 않은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 늦어서 미안합니다”고 말했다.박 ...
2021-01-04 15:57:46
정의당 장태수 대변인은 4일 성명에서 "국회가 멈춘 시간에도 노동자의 죽음은 멈추지 않았다"며 중대재해기업처벌법으로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장 대변인은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죽더라도 이상하지 않는 산재공화국"이라며 "그러나 유독 하청업체 노동자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사망비중이 높습니다. 28년만에 전면 개정된 산업...
2021-01-04 15:49:02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0명이라고 밝혔다.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 985명, 해외 유입 35명이다. 국내 신규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685명, 비수도권 300명이다. 서울 324명, 경기 260명, 인천 101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오면서 수도권 확진자는 685명에 달했다. 인천에서는 코호트 격리(집단 격리)한
2021-01-04 15:48:45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방송을 통해 알려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하고 숨지게 한 비극적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에 대한 엄정 수사 및 최고수준의 처벌과, 반복된 신고에도 무혐의 처분된 것에 대한 책임자 문책 및 경찰청장 사퇴가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또한 아동학대 관련 대응 및 신고 요령을 포함한 의사회원 대상 교육과 홍보를 ...
2021-01-04 15:30:02
정의당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4일 낸 성명에서 "해당 아동은 학대에 노출된 8개월 동안 3차례나 구출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며 "경찰과 기관은 교사와 의사가 학대의 징후를 발견하고 입양부모와 격리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할 때마다 번번히 미온적인 대처로 일관했고, 이 아동은 끝내 그 짧은 생을 마감해야 했다"고 말했다.이어 "이 시...
2021-01-04 15:23:34
국가‧지방 정무직, 4급 이상 공무원 등 공직자 23만 명에 대한 정기 재산 변동신고가 오는 3월 2일까지 진행된다. 인사혁신처(이하 인사처)는 3월 2일까지 공직윤리시스템을 통해 2021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신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재산등록 의무자는 매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본인과 본인의 배우자 및
2021-01-04 15:23:02
최재형 감사원장이 2021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최 원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국민들이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고 있음을 언급하며 "공직사회에 어느 때보다 큰 책임의식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를 위해 감사원은 올해 "국가재정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정부가 재정적 위험요인을 적절히 예측해 효과적으로 대처...
2021-01-04 15:15:09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역별 병상 총량의 20% 이상을 공공의료 병상으로 확충하는 ‘공공의료 3법’이 발의됐다.대표 발의자인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4일 "작년 세 차례의 코로나19 유행에서 전체 병상의 10% 수준에 불과한 공공병원이 최일선에서 막아왔다”며 “실제 이들 공공병원이 코로나19 ...
2021-01-04 14:15:52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4일 "16개월 정인의 가엾은 죽음을 막기 위해서라도 아동학대 형량을 2배 높이고, 학대자의 신상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아동학대 무관용 처벌법은 현행 '아동학대 처버렝 관한 특례법'을 개정하여 ①아동학대치사와 중상해에 대해 현행 5년이상을 10년으로, 3년이상을 6년으로 처벌 수준을 2배로 강...
2021-01-04 14:00:19
© 미디어캠프 All rights reserved.
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