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3일 (일)
안녕하세요 윤주성 기자입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2020년 이후의 새로운 기후변화 체제 수립을 위한 최종 합의문인 파리협정(Paris Agreement)이 타결됐다. 기후변화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인류를 위한 195개 당사국의 역사적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 나아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약속한 만큼, 보다 적극적인 이행을 촉구한다.
2015-12-14 21:27:47
국회 안효대 의원은 14일 오전, 새누리당 쇄신모임인 아침소리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최근 논의되고 있는 석패율제 도입에 대해 졸속으로 도입되지 않도록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쓴소리를 했다. 안효대 의원은 최근 여야 지도부가 도입을 논의하고 있는 석패율제와 관련, “주민의 심판을 받은 후보가 다른 방법으로 구제되는 제도”라고 정의하고, “민의에 반할 뿐만
2015-12-14 21:21:19
자비라는 명분으로 그를 더 이상 보호하는 것은 사법권에 대한 개입을 넘어 국가와 국민에 대한 도전이다 조계사를 치외법권지대로 만들며 23일째 도피중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7일 정부·여당의 노동관계법 입법을 저지하기 위해서 당분간 조계사를 떠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상균 스스로 5일 집회가 끝나면 자진 출두하겠다는 말을 뒤집은 것으로 목적을 위해
2015-12-09 20:28:19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새마을금고의 재무건전성 제고와 임직원의 책임성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새마을금고법 일부개정법률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법률안은 강기윤 의원, 노웅래 의원, 윤관석 의원, 강기정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개정법률안에 대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가 주요내용을 병합심사한 후 위원회 대안으로 채택된 것이
2015-12-09 20:20:12
새누리당 홍일표 국회의원(국회 CSR정책연구포럼 대표)은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초저출산 고령사회에서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국회CSR포럼과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콘라드 아데나워재단 한국사무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아데나워재단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일표 의원은 환영사에
2015-12-09 12:28:21
하나로 된 통합신당을 건설하라는 국민의 여망에 따라 29일 오후 3시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시민 5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퉁합신당 추진위원회 출범식이 개최ㅚ었다. 통합신당 추진위원회는 라종일(前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 최재승(前 국회 문화관광위원장), 노성만(前 전남대총장), 김원욱(5.18 기념재단 이사) 등 4명이 고문으
2015-11-30 13:57:09
정의화 국회의장은 11월 2일(월)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2층 현관에서 열린 국회 총무공상 제막식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 충무공상 제막식은 모든 공직자, 정치인, 지도자들에게 공인(公人)의 마음가짐과 애민정신(愛民精神)을 되새기게 하는 뜻깊은 자리”라면서 “충무공 상을 지나는 모든 사람이 충무공의 굳은 절개와 높은 인성을 마음으로
2015-11-02 15:43:41
정의화 국회의장은 10월 30일(금) 오전 11시 의장접견실에서 국회를 방문한 프랭클린 드릴론 (Franklin M. Drilon) 필리핀 상원의장을 만나 양국간 관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의장은 “지난 3월 필리핀을 공식 방문했을 때 드릴론 의장님께 한국방문을 요청드렸는데, 이렇게 방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드릴론 상원의
2015-10-30 15:59:43
. 장하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환경노동위원회)이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제도를 근로자들이 보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모성보호에 대한 더욱 강력한 보호를 할 수 있는 이른바 “사장님 눈치 안보는 출산휴가-육아휴직 제도개선 법안(근로기준법·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고평법)을 발의했다. . 이에 장하나의원은 28일
2015-10-28 13:58:28
정의화 국회의장은 23일(금)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도 예산안 토론회’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예산안’은 정부가 우리 경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으며, 향후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지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청사진”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의 중점분야가‘경제혁신’,‘민생안정’
2015-10-23 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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