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 (토)
저는 학부모들께서 학교 업무에 관여하는 것을 무조건 나쁘다고만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학부모가 제시한 방안과 구상이 학교 운영과 학생 지도에 도움이 된다면 선생님들은 이를 가감 없이 과감하게 수용해야 합니다. 반대로, 가족 이기주의의 색채가 농후한 제안과 요구들은 단호히 배척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9-01-21 17:32:35
서울에 소재한 대학을 가려면 전체 수험생들 가운데 상위 10퍼센트 안에 들어가야만 합니다. 상위 10프로 안에 들어간 사람이 “나는 머리 나빠”라고 자조한시면 제가 더 이상 무슨 대꾸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죽을 둥 살 둥 공부해도 인서울을 못하는 애들이 지금 천지사방에 널려 있습니다
2019-01-20 19:23:45
인성교육 강화와 입시교육 주력은 상호 모순되기 쉬운 개념입니다. 자가당착적 바람입니다. 입시교육이 공교육의 목적이 될 수가 없습니다
2019-01-18 18:47:21
드라마는 드라마로만 바라봐야 합니다. 그럼에도 학원가에는 자기들도 코디의 도움을 받아야만 한다고 호소하는 입시생들과 학부모들의 행렬이 쇄도한다는 씁쓸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2019-01-17 17:29:48
롯데는 본질적으로 백화점과 마트 장사로 돈 버는 회사가 아닙니다. 가만히 앉아 있다가 정부의 그릇된 특혜성 인허가 하나로 천문학적 불로소득을 손에 넣는 기업입니다. 롯데월드를 보세요. 물경 7조 원을 남겨먹었습니다.
2019-01-14 18: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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