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8일 (금)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부위원장은 23명의 의원과 함께 지난 27일 ‘서울특별시교육청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고 밝혔다.공동발의에는 김제리 의원과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북평화교류연구회’ 소속 의원 22명이 함께해 평화통일 공감대 조성을 위한 시의회 차원의 의지를 담았다.
2019-03-28 16:49:32
서울시의 ‘원전하나줄이기’ 정책 및 에너지 관련 정책에 전문적 자문과 시민실천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 제언을 추진할 서울시에너지정책위원회가 출범한다. 제1기 위원 위촉식은 오는 29일 오후 1시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개최된다.‘서울시에너지정책위원회’는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이 시행된 지난 2012년 4월 거버..
2019-03-28 16:47:01
서울시가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운행할 때 발생하는 전기를 버리지 않고 사용 가능한 전원으로 바꿔주는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비 지원을 전년 대비 대폭 확대해 올해 총 1,800대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승강기 자가발전장치'는 승강기가 상승.하강할 때 모터에서 발생된 전기를 열로 소비돼 버려지지 않게 사용가능한 전기로...
2019-03-28 16:40:18
서울시가 재정비촉진지구 내에서 이뤄지는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상업지역 주거비율을 최대 90%까지 높여 주택 공급 확대와 상권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재정비촉진지구는 낙후 지역의 광역적 개선을 위해 주택 재개발·재건축과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동시에 이뤄지는 지구다. 재정비촉진지구 내 도시정비형 재개...
2019-03-28 16:32:05
[팍스뉴스=정지호 기자] 자유한국당이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에게 “정신 감정이 필요한 환자 수준”, “리플리 증후군”이라며 공세를 가했다.한국당은 지난 27일 박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김학의 동영상 시디’의 존재를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황교안 대표가 알고 있었다고 주장한 것과 관
2019-03-28 15:58:40
산림청은 지난 2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카카오와 '인공지능 기반의 산림휴양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산림청과 카카오는 자연휴양림 소개, 예약 현황 등을 음성 명령으로 간편하게 이용하는 '인공지능 산림휴양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인공지능 산림휴양서비스는 오는 12월 공개...
2019-03-28 15:57:23
한국고용정보원은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전국대학일자리센터협의회와 함께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2019년 상반기 전국대학일자리센터 세미나" 를 개최한다.대학일자리센터는 청년층의 진로 설계를 돕고, 취업과 창업 관련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101개 대학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관계자와 고용정보...
2019-03-28 15:46:02
서울시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이고 선도적으로 수행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이나 기관에게 수여하는‘2019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사회공헌활동지원 부분 대상으로 선정되어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2019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2019-03-27 15:41:16
[팍스뉴스=정지호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이하 산자위)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후보자 인사청문회 보이콧을 선언했다.한국당 산자위 의원들은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박영선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농락하지 말고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다.이들은 "중기부 장관은 생존...
2019-03-27 15:22:06
지난 해 항공교통서비스 이용객은 전년 대비 7.5% 증가한 1억1,753만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가운데, 국제선 이용객은 8천593만 명으로 전년 대비 11.7% 증가한 반면, 국적 항공기의 국제선 지연율은 5.58%로 전년대비 0.3%p 감소했다. 항공기 관련 사고·준사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피해구제 신청자 규모는 이용
2019-03-27 15:10:48
© 미디어캠프 All rights reserved.
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