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3일 (일)
안녕하세요 정지호 기자입니다
지난 25여 년 간 인천, 특히 서구 주민은 쓰레기장에 산다는 오명을 덮어쓴 채, 매립기간이 종료되기만을 기다리며 힘겹게 견뎌왔다. 그런데 향후 그보다 더 긴 30년이란 기간 동안 매립지 사용기한이 연장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5월 9일, 윤성규 환경부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4자협의체> 기관장
2015-05-14 13:00:51
2015-05-14 13:00:12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오토웨이타워에서 열린 `구글 캠퍼스 서울` 개소식에 카림 템사마니 구글 아태지역총괄사장 등과 참석하고 있다. 출처 : 청와대
2015-05-12 09:56:23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오후 강원창조경제실현을 위한 산학연 오찬에 참석하고 있다. 자료제공 청와대
2015-05-12 09:54:07
남성잡지 ‘맥심(Maxim)’의 모델 김미소양이 여경으로 변신한다. 7일 중앙경찰학교에 의하면 김미소 씨는 285기 순경 공채에 합격해 지난 4일부터 신임 순경 과정을 교육받고 있다. 교육 과정 중 별다른 결격 사유가 없다면 김미소는 오는 12월 25일 퇴소 후 순경으로 정식 임용되며, 서울지역 일선 경찰서에 배치돼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2015-05-09 17:24:40
추신수텍사스)가 연속 경기 안타 8행진을 계속이어 나가고 있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벌어진 탬파베이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7경기 연속 장타 행진은 멈췄으나 지난 2일 오클랜드전부터 이날까지 8경기 연속 안타를 쳐냈다. 시즌 타율은
2015-05-09 17:16:10
“세상이 멸망하면서 누가 미친 건지 알 수 없어졌다. 나인지 이 세상인지..”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한다. 한편, 아내와 딸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떠돌던 맥스(톰 하디)는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가고, 폭정에 반발한 사령관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는 인
2015-05-09 16:58:24
1961』은 그동안의 출판이 보여주지 못했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노력의 결과물이다. 책의 기획 단계부터 음악, 미술, 연극 등의 문화콘텐츠를 책 한 권 안에 담으려는 특별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다. 디지털 미디어에 익숙한 독자들에게 ‘전자책’이 아닌 ‘아날로그 책’을 통해서도 다양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 했다. 책을 펼치면 글만 읽을 수 있
2015-05-09 16:53:49
평소 양반의 체면을 지키려 애쓰던 ‘배걸덕쇠’는 예(禮)를 담당하는 벼슬 ‘비장’의 신분으로 신임 ‘사또’와 함께 제주도로 향한다. 제주에 도착한 ‘배비장’은 신임 사또 환영식에서 기생들과 어울리는 다른 비장들을 꾸짖기 시작한다. ‘사또’는 ‘배비장’을 시험해보고자 ‘배비장’을 유혹하는 사람에게 큰 상을 내리겠다고 공표한다. 이에 제주미색 ‘애랑’
2015-05-09 16:45:50
5월 남원은 완연한 봄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우선 5월 말에는 ‘남원 춘향제’가 열려 광한루원과 요천, 춘향테마파크 등이 들썩인다.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축제다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주 무대인 광한루원은 우리나라 정원의 진수다. 광한루, 오작교, 영주각, 방장정 등이 호수 속에 자리 잡고 있는데, 버드나무 고목이 물에 비쳐 신록을 실감케 한다. 4월
2015-05-09 16:41:59
© 미디어캠프 All rights reserved.
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