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3일 (일)
안녕하세요 정지호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오전 청와대에서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당선인을 접견하고 있다. 출처 : 청와대
2015-07-09 16:12:29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오전 청와대 위민1관에서 `제4차 핵심개혁과제 점검회의`를 갖고 농수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와 창조경제 핵심성과 창출 등 2개 과제에 대해 점검하고 토론하고 있다. 출처 : 청와대
2015-07-09 16:09:56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미주 대한인국민회 중앙집행위원장을 지낸 송헌주(宋憲澍, 1880년~1965년)선생을 7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선생은 대한제국 시기 관립 영어학교에서 수학한 후 1903년 경 하와이로 이주하였다.  1906년 경 미국 본토로 건너가 프린스턴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선생은 로
2015-07-07 13:22:14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진도 환경 클린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1월 아름답고 깨끗한 진도 만들기를 위한 발대식 개최 이후 6월 현재까지 생활쓰레기 2,720톤, 재활용 333톤 등 총 3,053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기관·사회단체, 마을이 참여해 진도 환경 클린운동 릴레이 청소를 10회 실시
2015-07-02 10:17:44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을 일주일 앞둔 26일, 선수들이 머무를 선수촌이 공식 개장했다. 이날 광주 서구 화정동 U대회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열린 개촌식에는 광주U대회 공동 조직위원장인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에릭 생트롱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사무총장,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 내외귀빈이 100여명이 참석했다. 선수촌은 내달 17
2015-06-27 13:09:17
《있잖아, 누구씨》, 《코피 대작전》, 《깎은 손톱》, 《잘 자, 코코》의 저자 정미진이 선보이는 미스터리 소설 『뼈』. 어느 날 통보도 없이 사라진 연인 ‘하진’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던 ‘준원’. 그로부터 2년의 시간이 흘렀고 이별의 상처도 겨우 아물어 간다. 준원은 모든 것을 정리하고 떠나려 하는데, 그때 그에게 미처 받지 못한 택배 상자가 하나 도착한다
2015-06-27 13:02:06
해군 출신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정장 ‘윤영하’ 대위. 아내의 든든한 남편이자, 참수리 357호 조타장 ‘한상국’ 하사. 어머니의 하나뿐인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의무병 ‘박동혁’ 상병 참수리 357호 대원들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된 훈련 속에 서로를 의지하며 가족 같은 존재가 되어간다. 무더운 여름과 함께 월드컵의 함성이
2015-06-27 12:57:38
야구장 락커룸, 네 남자의 달콤 쌉싸름한 그들만의 세상이야기! 1975년 8월 고교야구 결승전의 한 장면, 8월의 푸른 하늘에 뭉게구름이 피어오른다. 수비를 하고 있는 고교 야구팀의 4명, 센터 후지오, 레프트 하나짱, 피쳐 가즈야, 라이트 베양, 바스러지는 태양 아리 하얀 유니폼이 눈부시다. 가즈야, 팔을 크게 휘둘러 첫 공을 던진다. 타격 소리
2015-06-27 12:54:01
경남 합천에 자리한 영상테마파크는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을 거쳐 1980년대까지 우리나라 모습을 가늠해볼 수 있는 촬영 세트장이다. 드라마 〈각시탈〉 〈경성 스캔들〉, 영화 〈마이 웨이〉 〈모던 보이〉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고지전〉 〈포화 속으로〉, 드라마 〈전우〉는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영화나 드라마 주인공의 흔
2015-06-27 12:50:31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박 대통령은 국회법 개정안이 정부의 행정입법권과 사법부의 명령·규칙 심사권을 침해하는 등 위헌요소가 있어 거부권을 행사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국회법이 헌법의 삼권분립 정신을 훼손할 수 있다는 대통령의 우려는 존중되어야 할 것이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헌법에 보
2015-06-25 14:21:33
© 미디어캠프 All rights reserved.
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