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3일 (일)
안녕하세요 정지호 기자입니다
◇ 박재홍> 김성완의 행간, 시사평론가 김성완 씨 나와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 김성완> 네, 안녕하세요. ◇ 박재홍> 오늘 행간 주제 들어보죠. ◆ 김성완> ‘신사참배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다.’ 일본 정치인이 한 말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텐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근령 씨가 한 말인데요. 망언 쏟아낸 대통
2015-08-01 14:34:27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연일 한미동맹을 강조하면서 ‘대일 압박’ 외교를 펼치고 있다. 이를 새정치민주연합은 과공비례(過恭非禮)라고 비난하며 터무니없는 논란을 벌이고 있다.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마음을 담아 우리나라 고유의 예절방식인 큰절로 표현한 것이 어찌 ‘과공’인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
2015-08-01 14:27:01
롯데그룹 사태가 총수일가의 내분 차원을 벗어나고 있다. 신격호 총괄회장의 육성 등이 공개되고 총수 일가가 이 편 저 편으로 나뉘어 볼썽사나운 다툼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 롯데의 주주, 투자자, 국민들은 책임 있는 그 누구로부터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하는 꼴을 보지 못했다. 기업경영의 최소한의 도덕적 마인드가 결여된 것이다. 이것은 쥐꼬리만 한 지분을 매
2015-08-01 14:24:40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대한제국군 장교 출신 연기우(延基羽, 미상~미상) 의병장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강화진위대 부교 출신으로 1907년 일제의 대한제국군 강제 해산에 격분해 강화진위대 군인들을 이끌고 무장투쟁을 전개하였다. 군대해산 이후 의병항쟁이 전국으로 확산될 때 선생의 의진을 비롯한 주요 의병
2015-08-01 13:29:40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자금 750억원 조기 집행 메르스 피해 병의원에 특별자금 총 30억원 지원 창원시는 메르스로 인한 체감경기 악화, 매출액 감소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457개사에 총 1,300억 원의 자금을 지원, 지역경제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하반기 자
2015-07-30 08:55:20
새정치민주연합은 어제 논평에서 김무성 대표가 한국전쟁 참전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한 것을 두고 “마치 조선시대 통신사 일행이 사모관대 차림으로 미국을 방문해 예의를 다해서 큰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이 들 정도였다. ‘큰절’을 올리는 것은 상대방을 ‘어리둥절’하게 할 뿐이다.”며 “세간의 비웃음을 사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무성 대표가
2015-07-30 08:41:40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발언은 경솔하다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제17기 민주평통 워싱턴지역협의회 출범식에서 “통일이 새벽처럼 찾아올 것이라는 예감”이라고 발언한 것은 남북관계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 경솔한 발언이다. “북한 집권세력의 내부 상황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는 ‘북한 붕괴’를 염두에 둔 현 수석부의장의 발언도 북한을 자극하여 남북
2015-07-30 08:40:05
◇ 신율 앵커(이하 신율): 여러분 영화 <암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개봉 7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바로 이 <암살>의 내용이 독립 운동에 대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히스토리 인 뉴스에서는 독립 운동에 대한 이야기 다뤄보죠. 역사학자 전우용씨 스튜디오 나와계십니다. 안녕하세요? ◆ 전우용 한양대 동아시아문제연구소 교수(
2015-07-30 08:37:43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단 및 관계자 초청 오찬에 참석하고 있다. 출처 : 청와대
2015-07-30 08:33:05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오전 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및 지원기업 대표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출처 : 청와대
2015-07-30 08: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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