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3일 (일)
안녕하세요 정창기 기자입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7월10일 10시 세종시에 위치한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장마·폭염에 대비하여 타워크레인 작업의 안전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원 장관은 해당 현장의 타워크레인 설치현황과 근로자 휴게시설 등을 직접 점검하는 한편, 타워크레인 임대사, 조종사 등으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2023-07-11 08:39:44
국토교통부는 타워크레인 조종사가 타워크레인 점거 등 불법행위로 인해 건설공사에 차질을 주는 경우 국가기술자격 정지 처분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가이드라인을 보완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13일에 마련된 가이드라인은 국가기술자격법에 규정된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성실/품위유지 의무 위반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유형(1~15)과 그에...
2023-06-28 13:11:08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4일 한국통물류협회에서 택배차 강매사기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피해사례를 청취하고 강매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각 기관별 역할을 논의했다.원장관은 지난 3월 중고차 허위매물 근절을 위한 간담회에서 청년 유튜버들로부터 택배차 강매사기에 대해 이야기 들은 후, 국토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지시한...
2023-06-15 08:00:01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2022년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에 응시한 재직자 55만6천여 명의 응시 현황을 분석해, 재직자의 국가기술자격 시험응시 동향을 발표했다. 최근 5년(‘18~‘22년)간 재직자의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응시율은 연평균 5.7% 증가했다. 그중 엠제트MZ 세대(1980~2005년생) 재직자는 연평균 7.1% 증가해 2022...
2023-06-13 12:54:16
국토교통부는 소화물배송업(배달업) 사고 감축 등을 위해 업계(배달업 인증) 및 라이더 단체,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보험업계 등과 `배달업 안전교육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하고, 6월9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의 확산으로 배달업 성장과 더불어 배달업 종사자 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이륜차 교통사고 피해는 지속 증가...
2023-06-09 10:14:07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구로에 위치한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현황을 점검하고, 발주청·건설사에 양질의 휴게시설을 충분하게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원 장관은 해당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휴게실, 화장실, 탈의실 등 휴게시설과 편의시설을 점검한 이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해당 현...
2023-06-08 15:29:57
양대노총 청년 노동자들과 만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최근 노조 활동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강경대응 형태에 대해 당이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것인지 함께 고민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청년 노동자가 묻고, 민주당이 답하라`는 이름으로 열린 양대노총 청년 노동자들과의 노동정책 간담회에서 최근 경...
2023-06-08 13:38:48
노동자가 육아휴직을 이유로 불리한 처우를 받은 경우, 노동위원회의 시정제도를 통해 구제 받을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 유정주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운영위원회)은 육아휴직 사용을 이유로 불리한 처우를 받은 피해노동자가 노동위원회에 시정신청을 할 수 있도록 「남녀고용평등과 일‧...
2023-06-02 17:58:17
택배노조가 쿠팡이 실시하고 있는 클렌징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전국택배노동조합은 3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에서 대량해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불법 상시 해고제도인 클렌징을 폐지할 것과 이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조사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택배노...
2023-05-30 13:26:25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 조합원들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전태일다리에서 최저임금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갖고, 최저임금을 12000원으로 인상하라고 요구했다.
2023-05-18 17:38:48
© 미디어캠프 All rights reserved.
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