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3일 (일)
안녕하세요 정창기 기자입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19-20일간 UAE를 방문하여 바라카 원전의 차질없는 준공을 위해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 공정현황을 점검하고 UAE정부 고위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동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정부차원의 지원 방안에 관해서 논의하였다. 또한, 이번 주 장관 방문계기에 앞으로 바라카 원전 4기를 운영?관리할 사업법인과 운영법인에 한국
2016-10-21 23:17:42
김영진의원실이 통일부로부터 받은 ‘북한이탈주민 통계자료’에 따르면 북한이탈주민 입국자는 올 6월 현재 2만 9천여 명이었으며, 여성이 71%이고, 함경남북도 출신이 71%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입국당시의 연령기준으로 30대 29%, 20대 28%, 24대 17% 순으로 경제활동이 왕성한 연령대가 전체의 74%를 차지했다. 북한에서의 직업으로는 무직(
2016-10-18 19:22:30
수서발 고속철도와의 경쟁으로 코레일이 연간 5천억원의 적자를 해소할 것이라는 정부의 기대와는 달리 정작 코레일은 1,700억원 이상의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토교통위원회 윤영일 의원(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이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도 영업손익 전망’에 따르면 코레일은 현행 운임 요금을 인하해 연말 개통 예정인 수서발 고속철도와 경
2016-10-16 15:29:57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8일(월) 오전 국토교통부 직원 가족 75명을 정부세종청사로 초청해, 부모님 직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국토교통가족 행복공감 한마음 행사”를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소속기관 직원 가족과 국토교통부 노동조합 임원 가족들도 초청하여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가족들은 부모님이 근무하는 사무실과 정
2016-08-08 19:25:40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동장 이상만)과 그린파트너십 협약단체 성미카엘 요양병원 직원 20여 명은 지난 4일 이른 아침부터 그린파트너십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그린파트너십 환경정화 활동은 '우리 집 앞은 우리 손으로 청소한다'는 민간의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성미카엘 요양병원은 지난 2014년 1월 협약체결 이후 매주 2회 참여하고 있다.
2016-08-04 20:27:00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이동필 장관은 7월 1일(금) 오후 세르게이 라린(Sergiy LARIN) 한-우크라이나 의원친선협의회 회장과 면담을 갖고 양측간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우크라이나측은 한국의 농업기술 및 농업인프라 구축 경험과 우크라이나의 풍부한 농업자원이 결합한다면 상호 win-win하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우리 농기업
2016-07-02 10:29:23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3일(금) 전라남도 고흥 규제프리존 현장인 국가 종합비행성능시험장* 예정지(現항공센터)를 방문해 드론산업 활성화 추진현황 등을 보고 받고, 시범사업 업체의 산불감시 및 진압 관련 시연회를 참관했다. 이 자리에서, 강 장관은 “드론산업은 전남도 지역전략산업이자 국토교통 7대 신성장동력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미래성장산
2016-05-14 14:56:06
시·도지사가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30만제곱미터 미만의 공공주택지구를 지정할 경우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받지 않고 해당 시·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받는 것으로 개선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공주택업무처리지침」개정안을 4월29일 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종전
2016-04-29 09:40:51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27일(토) 소사-원시 복선전철 건설현장을 찾아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형 굴착공사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 날 강호인 장관은 소사-원시 복선전철 공사 추진현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소사-원시 복선전철공사는 민간투자시설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안전관리에 각별히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후,
2016-02-27 15:35:35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복지서비스 중복과 누락을 방지하는 민관통합시스템을 개발하여 화제가 되는 가운데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 'one-stop 통합복지시스템 설명회'를 가졌다. 시스템설명과 시연회를 통해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안정된 운영을 위해서 민관의 복지실무자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복지서비스가 양적으
2016-02-19 12: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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