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기자

안녕하세요 박성준 기자입니다

중수본, 일주일 간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3건 확진…철새 북상으로 감소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3건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작년 10월 첫 발생 이후 올해 3월 31일까지 누적 건수는 232건이며, 검사 대상별로는 폐사체 179건 77%, 분변 34건 15%, 포획 개체 19건 8% 순이다.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문체부, 방송영상콘텐츠 인력 400명 채용 지원…45억원 투입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방송영상업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1차 추경 예산 45억원을 투입,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7일부터 국내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인력 400명 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7일부터 국내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인력 400명 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재정 여건이

유은혜 교육부 장관, 환경교육 우수학교 방문 및 교육부 탄소중립 대회 참석

교육부는 3월 29일 환경생태교육 우수학교를 방문하고, ‘기후위기 대응 교육부 직원 탄소중립 실천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후위기 대응 교육부 직원 탄소중립 실천대회\'를 가졌다. (사진=교육부)이번 행사는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환경생태교육 현황을 살펴보고,

문체부 황희 장관 "OTT 육성 통해 신한류 확산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황희 장관은 1일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청취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1일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은 31일 청년예술인들과 간담회 당시.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이번 간담회에는 LG유플러스, 왓챠, 카카오엔터테

환경부노조, 오늘부터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추진

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이하 환경부노조)은 1회용품이나 플라스틱 재질의 병입수를 청사에 반입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등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를 1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 1회용품 없는 청사 선언 (사진=환경부)환경부노조는 그간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기로 선언하고, 개인컵 사용을 권장하는 출근길

정부, 시도 때도 없던 '코로나 재난문자' 대폭 줄어든다

앞으로 코로나19 관련 재난문자 송출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코로나19가 장기화·일상화된 시점에서 잦은 재난문자 송출이 국민들의 피로감을 가중시킨다는 여론을 감안해, 재난문자 발송을 최소화하기로 방향을 전환하고, 이를 중대본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관련 재난문자 송출을 제한한다

고용부, 27일까지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참여기업 모집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와 노사발전재단(이하 재단)은 3월 31일부터 4월 27일까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근무혁신 인센티브제는 기업이 근로시간 단축, 근무방식과 문화 등을 변화시키는 근무혁신 계획을 수립 및 실천하면 평가를 거쳐 우수기업으로 선정,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동 제

환경부, '미선나무' 복원…자생 집단과 유전적 건강 유사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019년부터 최근까지 김영동 한림대 교수진과 미선나무 복원지 집단과 자생지 집단의 유전적 건강도를 평가한 결과, 두 집단의 유전적 건강도가 비슷하게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미선나무 (사진=국립생물자원관)고유종인 미선나무는 2005년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된 후 개체 수가 증가돼 2017년에 해제된

국토부, 금천·도봉·영등포·은평 21곳에 주택 2만 5000호 공급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 첫 선도사업 후보지로 금천구, 도봉구, 영등포구, 은평구 등 4개구 총 21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 역세권 사업 위치도 및 조감도 (자료=국토교통부)국토부는 이번 1차 선도사업 후보지에 대해 지자체가 제안한 후보지 중 공공이 시행주체가 되는

노원구, '생명사랑학교 운영'으로 자살위기 청소년 지킨다

서울 노원구는 코로나 장기화로 늘어나고 있는 청소년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4월 2일부터 ‘2021 청소년 생명사랑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년 생명사랑 교육 모습 (사진=노원구)오는 11월까지 운영될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중·고 및 대안학교 총 40개교가 참여한다. 구는 각 학교로 자살예방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