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3일 (일)
안녕하세요 박정태 기자입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1학년도부터 일반 사립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새로운 형태의 사립학교 혁신모델인 '공영형 사립학교'를 도입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공영형 사립학교'는 학교법인 이사회 임원의 일부를 교육청이 추천하는 임원들로 선임하도록 하여 의사결정체제의 공공성을 제고하고, 교육청이 안정적·체...
2020-12-28 13:33:45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가 ‘2020년 부패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우리 사회 및 공직사회에 대한 부패인식 모두 모든 조사대상에서 전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든 조사대상에서 정부의 투명성, 청렴성이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국민권익위는 공직사회 및 우리 사회 전반에 대한 사회...
2020-12-28 13:26:15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12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08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787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5만 7680명이다.현재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1895명이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 4253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5만 6148건에 달
2020-12-28 09:58:18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25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허위조작정보 대응, ▲교정시설 방역실태 특별점검 결과 등을 논의했다.오늘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최근 민간병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병상 확보 상황...
2020-12-25 16:34:31
고용노동부, 교육부와 기능한국인회는 12월 24일 목요일 미래 기능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급하고,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행사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체 참가자 181명 중 장학금 수여 대상 학생은 6명만 행사장에 참석하고, 그 외 175명은 온라인 비대면으로 참석하는 등 참가자...
2020-12-25 15:25:3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2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16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는 5만 477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 714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만 931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1만 8078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1241명이다.신규 격리해
2020-12-25 14:50:33
정부는 12월 23일 수요일 오후 4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28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개최해 '2021년도 외국인력 도입.운용 계획'을 의결했다.2021년도 일반고용허가제 외국인력(E-9)의 규모는 내년도 경제·고용 전망, 외국인력 신청 감소 추세 등이 고려돼 5만 2000명으로 결정됐다.업종별로 제조업과 건설업은 금년도 신청수...
2020-12-24 15:35:56
지난 5월 전국민에게 지급한 1차 긴급재난지원금의 매출 증대 효과가 30% 정도에 머물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 23일 행정안전부 정책연구용역으로 수행한 ‘1차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의 효과와 시사점’이라는 제목의 정책포럼을 발표했다. KDI는 정부의 재난지원금에 각 지방자치단체의 추가 지원금을 더...
2020-12-24 11:28:15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2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55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는 5만 3533명이라고 밝혔다.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 5640명이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만 8091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1만 3731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985명이다.신규 격리해제
2020-12-24 10:46:08
국방부는 12월 18일 금요일 제24차 중앙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5.18계엄군 전사자 22명의 사망구분을 순직으로 변경했다.5.18 계엄군 사망자들은 당시 육군 규정에 근거해 '무장폭동 및 반란 진압을 위한 행위로 사망했거나 그 행위로 입은 상이로 사망한 자'에 해당돼 전사자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지난 1997년 대법원이 “
2020-12-23 16: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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