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3일 (일)
안녕하세요 박정태 기자입니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1일 변창흠 장관 주재로 설 성수기 대비 택배 종사자 보호를 위한 택배업계 간담회를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거래 확대, 연말연시 성수기, 설 명절 선물이 겹쳐 설 기간 동안 평시 대비 물량이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택배종사자 보호대책을 ...
2021-01-22 12:23:30
서울시가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사고예방을 위해 지난 12월 3일부터 23일까지 집중점검을 실시한 결과, 법규 위반사항 99건을 적발해 시정 조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2018년부터 타워크레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평소 안전관리가 소홀하기 쉬운 소규모 공사현장과 ...
2021-01-22 11:19:02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감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학교폭력 실태조사는 매년 4월, 9월에 실시해 왔으나,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고 학교현장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9월에만 시행됐다. 조사 결과, 전체 피해응답률.
2021-01-22 10:34:47
22일 신규 확진자는 346명이다.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하다가 사흘 만에 300명대로 줄어들면서 감소세를 넓혀가는 것으로 보인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늘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4명이고,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7만 4262명이다.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13명, 경기 102명, 부산 23명
2021-01-22 10:01:15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작년 7월 2일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피해노동자 보호를 위해 ▲제3자에 의한 괴롭힘으로부터의 노동자 보호, ▲4명 이하 사업장에 대한 적용 확대, ▲가해자에 대한 적절한 처벌규정 도입,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의무화 등을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 장관에게 권고했다. 이에 대해 고용부는 ▲'산업...
2021-01-21 16:42:39
경찰청은 수도권・부산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1월 4일부터 17일까지 유흥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명령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 여부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전국 유흥시설 등 총 1만 6239개소를 점검해 집합금지 명령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 348명 43건을 적발했으며, 이외에도 무허가 영업 등 식품
2021-01-21 16:32:06
전국금속노동조합이 쌍용차의 위기는 대주주인 마힌드라와 쌍용차 경영진의 부실경영 결과라며, 산업은행에 마힌드라에 대한 책임을 엄중히 물고 직접 지분 참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금속노조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쌍용차 노동자 고용보장 및 회생지원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는 대주주인 마힌드라와 쌍용차...
2021-01-21 12:52:31
서울시는 지난 14일 서울시와 국토부가 선정 발표한 공공재개발 후보지 8곳 12만 9979㎡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1년간 지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선정된 후보지에 대해 모두 역세권 주변에 위치한 기존 정비구역으로 공공재개발사업 추진으로 투기수요가 유입될 우려가 높다는 판단에 따라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기 위해 지정...
2021-01-21 12:38:20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380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으로 나타났다. 어제보다 3명 줄어든 수치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7만 3918명이 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133명, 서울 122명, 인천 22명, 부산 19명, 경남 15명, 전남 14명, 충남 10명, 경북 8명, 대구
2021-01-21 10:35:00
쪽방‧고시원 등에서 거주 중인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공공임대주택 우선 지원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016년 1070호, 2017년 1098호, 2018년 1638호, 2019년 3905호에 이어 2020년에 5502호의 공공임대주택을 주거취약계층에게 우선 지원했다고 밝혔다. 그간 쪽방‧고시원 등 열악한 곳에서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
2021-01-20 13: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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