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시, 해양경찰청과 '2020 국제해양·안전대전'개최

인천광역시와 해양경찰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리드케이훼어스가 공동 주관하는 2020 국제해양·안전대전이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올해 5회를 맞는 ‘국제해양·안전대전’은 지난해 인천 최초로 UFI 국제전시협회 인증을 획득하고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 '2020

시흥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11월 6일까지 온･오프라인 접수

시흥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1월 6일 금요일까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온･오프라인 접수를 받는다. (사진=시흥시)시흥시는 코로나19로 매출액이 감소했거나, 집합 금지 등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6일 금요일까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온･오프라인 접수를 받는다고 전했다

중구, 온라인 소통창구 카카오톡 채널 개설

중구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채널 (이미지=중구)중구가 주민과의 온라인 소통을 위해 11월 2일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구정 홍보와 주민 소통을 위해 가장 효율적인 모바일을 최대한 활용하자는 취지다. 구는 해당 채널을 통해 각종 주민지원 사업이나 교

은평구 장애 아동 돌봄 서비스 확대 추진

은평구가 ‘장애아동가족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2021년 15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제공 기관을 공모한다.은평구는 '발달장애아동,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입니다'라는 취지 아래 장애 및 비장애아동의 적절한 행동발달을 지원하는 ‘장애아동가족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2021년 15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제공 기

세금 체납해놓고 외국인으로 신분 세탁, 버젓이 국내서 경제활동

경기도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국내 등록된 외국인 번호 약 360만 건과 국적 말소 체납자를 대조해 1차로 조사 대상 신분세탁 의심자 1415명을 가려냈다. (사진=경기도청)한국 국적을 말소하고 외국인 신분으로 국내에 들어와 부동산과 차량 구입, 사업체 운영 등 체납처분 사각지대에서 버젓이 경제활동을 한 신분세탁 체납자들이 경기도 조사에 무더기로 적발됐

강동구, 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강동구가 광나루공원 공중화장실이 '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인 동상을 수상했다. (사진=강동구)강동구 광나루공원 공중화장실이 '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인 동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행정안전부, 조선일보사, 화장실문화시

경기도교육청, 11월 4일부터 3차례 ‘2020 경기미래교육 포럼’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이달 4일 수요일부터 25일 수요일까지 ‘2020 경기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경기도교육청이 이달 4일 수요일부터 25일 수요일까지 남부청사 다산홀에서 경기미래학교 추진 정책 공감대 확산과 미래학교 중장기 발전 계획 마련을 위해 ‘2020 경기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토

영등포구, 입모양 및 표정 식별 가능한 청각장애인용 마스크 지원

지난 10월 29일 영등포구가 구 수어통역센터에 지원한 청각장애인용 특수 마스크를 들고 있는 센터 관계자들. (사진=영등포구)영등포구가 청각장애인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 10월 29일, 영등포구 수어통역센터에 청각장애인용 특수 마스크 200여개를 지원했다고 전했다.구청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수어는 단순히 손으로만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 화자의

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와 노사 합동으로 노후건축물 개선 현장점검 실시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가 경부선 황간역에서 양 기관 노․사 합동으로 노후 철도시설물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국가철도공단)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는 경부선 황간역에서 양 기관 노․사 합동으로 노후 철도시설물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월 2일 월요일 밝혔다.이날 점검에는 김상균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손병석 한국철도

남북 접경 한강하구, 우리측 지역 습지 생태조사 실시

환경부와 통일부는 11월 2일부터 10개월간 남북 접경 지역인 한강(임진강) 하구의 우리측 지역 습지에 대한 생태조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남북은 지난 2018년 ‘9.19 군사분야 합의서’에 따라 정전협정 체결 이후 65년 만에 최초로 한강하구 공동이용수역에 대한 공동수로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