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강도시 양천, 소상공인 카페 ‘건강컵홀더’ 지원

양천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상황에 따른 비대면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착한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건강컵홀더구는 걷기사업 전용 QR코드가 인쇄된 종이컵 홀더인 ‘건강컵홀더’를 제작하여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에 배부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종이컵

종로구, 12월까지 '종로구xTBWA 주니어보드 사업' 추진

종로구가 광고인을 꿈꾸는 대학생들과 손잡고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종로구xTBWA 주니어보드 사업'을 추진한다.한옥살롱 프로그램 1주차 진행 모습(10.14.무계원)이번 사업은 글로벌광고회사 TBWA가 대학생들에게 업계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한다. ‘밀레니얼’을 대표하는 대

종로구, ‘종로라서 행복한 마을이야기’ 사례공모전 진행

종로구는 종로에서 진행된 마을공동체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해 마을공동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활동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11월 6일(금)까지 「‘종로라서 행복한 마을이야기’ 사례공모전」 을 진행한다. 올해로 8회를 맞는 마을공동체 사례공모전은 종로에서 이웃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하고 재미있는 마을살이 이야

유정희 시의원 “학급 당 학생 수 20명 이하로 줄여야”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유정희 의원이 2일 화요일 서울특별시의회 제 298회 정례회 제 1차 본회의에 참석해 ‘학급 당 학생 수 20명 이하가 혁신교육입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사진=서울시의회)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유정희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11월 2일 화요일에 개최된 서울특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서울시50플러스재단, 겨울옷 기부 캠페인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고자 ‘세상에서 가장 큰 나눔옷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옷장 속 잠자는 겨울옷을 모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이다.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서울시도심권·동작·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

산업경제위원회, 인천광역시 배출가스 저감 위한 '클린스카이' 토론회 개최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서는 3일 화요일 인천광역시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클린스카이’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인천광역시의회)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서는 11월 3일 화요일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클린스카이’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조오섭 의원 "노후화 심각 국민임대주택 시설 개선 외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국민임대주택도 포함하여 주거취약계층의 생활안전과 주거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진=조오섭 의원실)서민의 안정적인 보금자리 중 하나인 국민임대주택의 노후화가 급속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나,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 개선 사업에서는 제외돼 주민 생활 불편과 주거환경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구로구, 공정무역 캠페인 ‘구로 공정한 2주’ 행사 개최

구로구가 공정무역 캠페인 ‘구로 공정한 2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정무역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8일까지 구로구 곳곳에서 펼쳐진다. 행사에는 구로마을대학, 구로고 사회적협동조합, 구로시민두레 생협, 구로아이쿱 생협, 사단법인 두리하나 다울, 영림중 사회적협동조합, 함께배움 사회

구로구 관내 모든 중고등학교 여자 화장실에 생리대 함 설치

구로구가 관내 모든 중고등학교 여자화장실에 ‘생리대 보관함’을 설치한다. (사진=구로구)구로구가 관내 모든 중고등학교 여자 화장실에 ‘생리대 보관함’을 설치한다고 밝혔다.구로구는 11월 3일 “여성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학교 여자 화장실에 ‘생리대 보관함’을 마련하고

고양시, 조류 인플루엔자 관내 유입 막기 위해 긴급방역 강화

고양시는 11월 3일 조류 인플루엔자의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긴급 방역을 강화했다. (사진=고양시)고양시는 11월 3일 조류 인플루엔자의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긴급 방역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시는 양계농장별 차단방역 및 인구이동이 많은 철새도래지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 고위험 철새도래지인 한강하구, 공릉천 일대를 집중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