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6일 (수)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10일 오전 10시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설 연휴를 대비한 응급진료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권 장관은 응급의료센터, 음압격리병상, 선별진료소 등을 둘러보고 명절 연휴에 대비한 응급의료 준비상황을 점검하면서 응급의료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2021-02-10 14:01:12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9일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주요 택배사의 택배종사자 안전·건강 보호조치를 점검했다.이날 점검은 설 성수기 안전과 건강 관리, 안전보건조치 개선 등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고, 철저한 이행을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다.주요 택배사들은 설 성수기 특별대책과 관련해 분류지원인력 6000명 충원이 ...
2021-02-10 13:23:52
서울시가 2021년 청년수당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3일까지로 온라인 서울청년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 상 서울 거주 만 19~34세, 최종학력 졸업 후 2년이 지난 미취업 청년이며, 총 2만명 내외 인원을 선정할 예정이다.소득요건은 150% 이하면 되는데 2021년 1월 건강보험료 월 ..
2021-02-10 10:19:26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집단발병이 잇따르면서 10일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400명대 중반까지 올라섰다.이는 전날보다 100명 넘게 증가한 숫자로 지난 4일 451명 이후 엿새 만에 400명대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4명,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 확인됐고, 누적 ..
2021-02-10 10:10:52
서울시는 2월 11일부터 14일 연휴 기간에도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해, 가족 간 접촉이 잦을 수 있는 연휴에도 감염 전파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14일부터 운영된 임시선별검사소는 8일 기준 총 77만 8468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그 중 2450명의 확진자를 찾아내 치료함으로써 감염 전파를 차단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임...
2021-02-10 09:52:00
서울시가 설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유지한다. 서울시는 임시선별검사소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역, 용산역, 고속터미널 등 인파가 많은 주요 지점의 46개소를 연휴 기간 중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14일부터 운영된 임시선별검사소는 올해 2월 8일 기준 총 77만8468명(일평균 1만3657건)이 검사를 ...
2021-02-09 16:37:32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의 접종이 26일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코로나19 백신의 구체적 접종 시기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질병관리청은 9일 “오는 25일부터 보건소 등 접종기관으로 백신이 배소오디고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이 싲가될 예정”이라고 참고자료를 통해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4일부터 75만명분(150...
2021-02-09 15:58:38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올해 학대피해아동쉼터 29개소를 증설한다.양성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제1차관은 9일 각 시‧도의 부단체장이 참여하는 ‘즉각 분리제도 시행 대비 피해아동 일시보호 강화방안’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다음달 30일부터 시행 예정인 ‘즉각분리제도’에 대한 정부 대응 계획을 공유하고...
2021-02-09 15:27:54
서울시가 향후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를 연장하게 되더라도 더 이상 직결운영은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지금까지 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를 통해 서울 시계외 노선의 직결 연장을 운영해 왔다. 그간 7호선 부평구청 연장, 5호선 하남 연장 등 시계외 노선까지 운영을 맡아오기도 했다.서울교통공사는 서울시 산하의 철도 운영기관이지만, 경...
2021-02-09 15:19:17
정세균 총리가 ‘북한 원전건설 지원 문건’ 의혹에 대해 "상식을 무시한 처사"라며 일축했다. 정 총리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최근 ‘북한 원전건설 지원 문건’을 둘러싸고, 비상식적인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미 주무부처에서 명확히 해명한 바와 같이, 해당 문건은
2021-02-09 14:49:17
© 미디어캠프 All rights reserved.
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