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5일 (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순례 국회의원은 18일 일정규모 이상의 키즈카페 내 주류판매금지와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자 배치를 의무화하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과 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발의했다. 김순례 의원은 “일부 키즈카페에서 음식과 술을 함께 팔고 있다.”며, “아이들의 눈에 비친 술 먹는 엄마, 아빠. 또 아이들의 안전에 무감각해지
2016-10-19 10:13:04
정세균 국회의장은 10월 18일 오전 8시, 의장 접견실에서 클라우스 슈밥 다보스포럼 회장의 예방을 받았다. 정 의장은 “바쁘신 와중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면서 “의원들도 다보스포럼에 아주 관심이 많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클라우스 슈밥회장은 “한국의 국회의원들이 4차산업혁명에 관심이 많아 기쁘다” 면서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입법이 이런
2016-10-18 19:57:09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창원 성산구)는 오늘(18일) 2016년도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 질의에서 미르와 케이스포츠 재단이 재벌 대기업으로부터 수 백 억원의 출연금을 모을 수 있었던 것과 관련, ‘대통령의 뜻’이 어떤 것이었는지에 대해 “이것을 밝힐 사람은 한명이다. 대통령께서 답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언론보도에 따르면, 올해
2016-10-18 19:46:23
지난 3년 간 학교 안 성폭력이 3배 가까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당국이 실질적인 대안보다도 보여주기식 행정 조치에만 빠져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서울 은평갑)이 17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교내 성폭력으로 인한 피해자가 6,398명이었다. 가해자는 5,502명
2016-10-18 19:32:14
김영진의원실이 통일부로부터 받은 ‘북한이탈주민 통계자료’에 따르면 북한이탈주민 입국자는 올 6월 현재 2만 9천여 명이었으며, 여성이 71%이고, 함경남북도 출신이 71%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입국당시의 연령기준으로 30대 29%, 20대 28%, 24대 17% 순으로 경제활동이 왕성한 연령대가 전체의 74%를 차지했다. 북한에서의 직업으로는 무직(
2016-10-18 19:22:30
국민의당은 모체손상으로 인해 태아가 출생하여 신체·정신적 장애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도 이를 산업재해로 인정하여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소정의 급여를 지급하기 위해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의 일부개정법률안 제출을 검토하기로 결정하였다.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제주의료원에서 근무 중 임신한 15명의 간호사 중 4명은 선천성 심장질환아를 출산하고 다른 5명은 유
2016-10-17 10:57:28
도심 속에 숲 속!!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10월 한달동안 매 주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어울리는 시민참여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버스킹 공연으로 페스티벌이 시작되고, 공원 잔디밭에서는 인기 단편 영화가 가족단위 텐트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특히 시민 참여팀을 모집하여 온라인 경선을 실시하고, 선정된 결선 진출팀의 경선과 국내 유명
2016-10-16 15:57:22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며, 가장 밥맛이 좋은 품종인 ‘추정벼’를 선택하는 이천 쌀은 문헌(이천부사복승정 문헌)에 의하면 조선 성종이 세종릉에 성묘하고 이천에 머물던 중 이천 쌀로 지은 쌀이 좋다하여 그때부터 진상미로 올리게 되었다. 특히 결실기에 일조량이 많고 밤낮의 기온차가 커서 결실이 잘되는 기후와, 찰흙과 모래가 적절히 혼합되어 양분 흡수가 잘되는 사
2016-10-16 15:54:57
대도시의 분주함과 자연의 힐링이 공존하는 부산에 오는 10월 축제의 숲이 활짝 피어난다. 그 중심에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 있다. 아시아인들이 아시아문화와 한류로 하나 되는 염원을 담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이전에 볼 수 없던 다장르 융복합 개념의 새로운 한류축제로 기존 10월의 여러 축제들과 함께 어우러져 축제의 숲을 만들어 낼 것이다. 개최
2016-10-16 15:52:31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회의실에서 KBS, MBC, SBS 등 방송 3사와 SM, YG, 팬엔터테인먼트 등 음악, 드라마 분야 콘텐츠업계 대표들과 한일 콘텐츠 교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일본 진출 애로사항을 들은 뒤 "일본은 세계 2위의 콘텐츠 산업 강국이자 우리나라
2016-10-16 15: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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