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8일 (금)
국민인식 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7명이 가석방없는 종신형 등 대체 형벌을 도입을 전제로 한 사형제 폐지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제16회 세계사형폐지의 날을 맞아 1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와...
2018-10-10 15:28:23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5일 유치원에 이어 초등 저학년도 방과후학교 영어 수업을 허용하는 방향이 맞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전 9시 세종 참샘초등학교에서 열린 학부모 간담회에서 초등 1∼2학년 영어교육을 허용해달라는 학부모 건의에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유 부총리는 교육부가 지난해 추진하려다 유예한 유치원 ...
2018-10-05 15:29:50
남북 이산가족 전면적 생사확인 대비 전수 수요조사 결과, 조사에 참여한 이산가족 34,119명 중 전면적 생사확인을 희망한 인원은 31,367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조사에 참여한 이산가족 중 25,558명이 고향방문 참여를 희망하였으며, 영상편지의 경우 기존 촬영자를 제외한 이산가족 22,928명 중 8,692명이 제작을 희망했다.통일부와 대..
2018-10-05 14:58:34
교육부 장관의 자리는 국가의 미래세대의 교육을 책임지는 수장이자, 사회분야를 총괄하는 사회부총리 자리인 만큼 그 어느 분야보다 전문성과 책임감과 도덕성이 중요시 되는 자리이다. 이처럼 중요한 자리에 ‘습관적인 법위반’과 ‘비교육적 가치판단 능력’이 확인된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부적격 후보자 그 자체였다. 유...
2018-10-05 11:05:02
오늘 기재위가 열려 국정감사 일정이 확정됐다. 이 자리에서 민주당 소속 기재위 의원들은 심재철 의원에 대해 기재위 위원 사임요구를 했다고 한다. 청와대와 정부의 부적절한 업무추진비에 대한 동료 국회의원의 국정감사를 방해하는 이해할 수 없는 촌극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제 여당이 되고 보니 청와대와 정부의 부적...
2018-10-05 10:56:59
정부 여당이 가짜뉴스에 대해 ‘가짜뉴스 대책단’을 구성하고, 관련법을 입법화 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고 한다. 문재인 정부는 집권 이후 국정운영에 조금이라도 걸림돌이 되면 야당 국회의원과 기업에 대한 압수수색, 코드 통계를 위한 통계청장 교체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이제는 정부여당이...
2018-10-05 10:55:03
박성중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주사파'니 '호남특별시'니 하면서 색깔론과 지역감정을 공공연히 조장하는 망언을 한 것은 의도적이다. 정기국회 초반을 저질 흑색공방으로 몰고 가 자유한국당을 궁지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한 당리당략에서 나온 것이다. 참으로 저열한 작태다. 그렇다고 자유한국당이 진흙탕에서 빠져나올 ...
2018-10-05 10:53:10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이 놀이중심 방과 후 과정의 유치원 영어교육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정부는 공교육 정상화를 명분으로 유치원, 어린이집의 영어교육을 금지시켰다. 10개월 만에 뒤집은 셈이다.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조기영어 교육에 대해서는 전문가들도 찬반이 갈리지만, 정부가 손바닥 뒤집듯 이렇게 교육...
2018-10-05 10:51:25
“총선 출마·불출마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얼마나 최선을 다하느냐가 중요하다”. 이는 ‘2020년 총선에 불출마 하겠느냐’는 대정부질의에 대한 유은혜 교육부장관의 답변이다. ‘차기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말을 끝까지 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 결국 총선까지도 출마할 수 있다
2018-10-05 10:49:28
교육부가 10월 4일 놀이중심 유아교육의 방향과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학부모의 영어교육 요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유치원 방과후 과정에서 놀이 중심 영어를 허용하겠다고 밝혔다.올해 초 교육부는 유치원 방과후 영어 규제 여부는 학부모 중심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사회적 합의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에 유아들...
2018-10-04 22:26:32
© 미디어캠프 All rights reserved.
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