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3일 (일)
▲ 리디아 고. ‘골프천재소녀’ 리디아 고(18)가 22일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리디아 고는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83타를 기록하며 양희영(7언더파)을 2타 차로 제
2015-02-23 10:19:37
▲ 손흥민 페이스북 사진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의 ‘손붐’ 손흥민(23)이 해트트릭을 폭발시키며 ‘차붐’ 차범근(62)전 수원 감독의 분데스리가 기록을 넘어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후반 10분에만 3골(12·17·22분)을 터뜨렸다.
2015-02-16 15:49:19
▲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500승을 거둔 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기념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L 제공 ‘만수’ 유재학 감독(52) 울산모비스 감독이 한국 남자프로농구(KBL) 최초로 개인 통산 정규리그 500승을 달성했다. 유 감독은 1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SK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프로농구 감독으로 884경기 만에 500승(5
2015-02-16 13:22:07
▲ 강원래 씨가 대학을 중퇴한 지 27년 만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하며 특별공로상까지 받았다. 강 씨 뒤쪽은 이동관 총장.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제공 남성 듀오 ‘클론’ 멤버였던 강원래(46)씨가 학사모를 썼다. 2000년 불의의 사고를 딛고 연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강씨가 27년 만에 지난 14일 대학을 졸업했...
2015-02-16 13:09:43
▲ 나영길 감독 <사진-베를린영화제 홈페이지 캡쳐> 나영길(32) 감독의 '호산나'가 제 65회 베를린영화제에서 단편부문 최우수작품상인 황금곰상을 받았다. 한국 영화가 단편 금곰상을 받은 것은 2011년 박찬욱·박찬경 형제 감독의 '파란만장' 이후 두 번째다. 15일(한국시간) 열린 시상식에서 황금곰상을 받은 ‘호산나’
2015-02-16 11:05:36
한국 축구가 12일 발표된 국제축구연맹(FIFA) 2월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15계단 오른 54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역대 최저 기록이었던 69의 불명예 기록에서 탈출하게 됐다. 지난달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준우승한 성적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란이 10계단 상승한 41위를 기록, 아시아 1위를 지키는 바람에 아시아 ..
2015-02-13 10:19:20
프로야구 등록 선수가 사상 최초로 600명을 넘어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올해 제 10구단 kt의 합류로 KBO 등록 선수가 역대 최다인 6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코치진 239명을 합치면 867명으로, 지난해 817명(선수 597명·코치진 220명)보다 50명이 늘어났다. 구단별로는 한화가 95명으로 가장 많아 막내
2015-02-12 17:36:50
서점가에 ‘MB 마케팅’ 열풍이 돌고 있다. 출간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 (알에이치코리아)이 지난 2일 출간된데 이어 MB정부 실정을 분석한 ‘MB의 비용’(알마)이 3일 출간되면서 나란히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며 ‘쌍끌이 인기’를 끌고 있다. MB정권의 치적을 홍보하는데 주력한 ...
2015-02-12 16:33:09
슈틸리케호의 축구대표팀 3월 A매치 상대가 우즈베키스탄과 뉴질랜드로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축구대표팀이 오는 3월 27일 국내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은 우리보다 한 수 아래 팀으로 지난달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전에서 만나 접전 끝에 2-0으로 이긴바 있다. 역대 .
2015-02-11 17:11:57
한국 프로야구 리그가 ‘KBO 리그’로 명칭을 바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프로야구 10개 구단 시대를 맞아 올 시즌부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처럼 ‘KBO 리그’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통합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야구, 한국 프로야구 등 명칭을 쓰지 않고 KBO로 부르게 된다. 프로야
2015-02-11 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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