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3일 (일)
안녕하세요 강석균 기자입니다
바흐의 칸타타(Cantatas)와 모테트(Motets)로 꾸며진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정기연주회가 24일(일)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바흐(J. S. Bach, 1685-1750)를 중심으로 당대에 교류했거나 영향을 주고받은 작곡가들의 칸타타와 기악 작품을 연주하는 바로크 저녁음악회 이름을 딴 바로크 아벤트무지
2019-03-07 15:14:13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선수로 참가해, 스포츠 실력을 겨뤄보는 ‘2019 서울시민리그’가 각 종목별 순차적으로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8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민리그는 축구, 풋살, 농구, 탁구, 족구, 배구, 야구 등 7개 종목에 총 1,332팀, 2만여 명의 생활체육인이 참가할 것
2019-03-07 13:12:29
[팍스뉴스=최인호 기자] 문재인 정부 1기를 이끈 임종석 전 비서실상,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 송인배 전 정무비서관, 권혁기 전 춘추관장,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남요원 전 문화비서관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만찬을 가졌다.7일 여의도 식당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만찬은 내년 총선을 위해 당에 복...
2019-03-07 11:57:40
[팍스뉴스=최인호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보석 석방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황 대표는 6일 당 미세먼지 대책특별위원회 회의가 끝난 후 “이 전 대통령께서 몸이 편찮으셨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지금이라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란...
2019-03-06 16:58:28
[팍스뉴스=정지호 기자] 뇌물·횡령 혐의로 지난해 3월 구속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년여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다.이 전 대통령은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후 지난 1월 항소심 재판부에 보석을 청구했다. 수면무호흡증 등의 건강상의 이유에서다.재판부는 거주와 통신을 엄격히 제한한다는 조건하에 이 전 대통령의 보석을 받아들였...
2019-03-06 15:44:06
서울역사편찬원은 2천년 역사도시 서울의 역사를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2019년 ‘서울역사문화답사’ 일정을 발표했다. 조선시대 한양을 둘러싸고 있어 ‘내사산’이라 불리는 인왕산, 북악산, 낙산 일대를 방문하는 이번 답사와 함께 올해 나들이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2019년 ‘서울역사문화답사&rsqu
2019-03-06 13:42:26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교육 공간인 ‘고궁 배움터’를 새롭게 단장해 개관하고, 그 기념으로 오는 16일 오후 3시 ‘고궁 배움터’ 앞 로비에서 어린이 대상 역사인물 체험연극인 ‘세종, 인재를 뽑다’ 공연을 개최한다.국립고궁박물관은 매년 40여 종 600회가량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03-06 11:36:40
[팍스뉴스=최인호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 소속 일부 사립유치원이 개학 연기 투쟁을 하루 만에 철회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아이들을 볼모로 겁박한 행위에는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질타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유...
2019-03-05 17:11:20
[팍스뉴스=정지호 기자]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주중대사로 임명된 것에 바른미래당이 날 선 반응을 보였다.바른미래당은 5일 장 전 정책실장의 주중대사 내정에 “외교가 실험의 장인가”라며 “실정의 주인공을 주중대사로 내정하는 게 말이 되나 묻고싶다”며 지적했다.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ldquo
2019-03-05 13:16:03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조선 궁궐의 정전인 ‘창덕궁 인정전’과 ‘창경궁 명정전’을 봄과 가을로 나누어 해설사와 함께 내부관람을 실시한다.궁궐의 정전에는 임금의 자리인 어좌가 마련되어 있고 그 뒤로는 임금이 다스리는 삼라만상을 상징하는 해와 달 그리고 다섯 개의 봉우리가 그려진 ‘일월오봉병’ 등
2019-03-04 16:17:18
© 미디어캠프 All rights reserved.
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