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3일 (일)
안녕하세요 정시호 기자입니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원격의료 2차 시범사업 결과 발표 관련 브리핑을 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보건복지부, 미래창조과학부, 국방부 등 6개 부처 협업을 통해 2차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임상적 유효성 입증, 모형별 만족도 83~88%의 평가를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중남미, 중국 등 7개
2016-01-28 17:19:16
정부3.0 추진위원회(위원장 송희준)와 병무청(청장 박창명)이 정부3.0 핵심성과로 기관협업을 통해 고졸이하 청년층에게 군복무와 취업을 연계하고 있는 「맞춤특기병제」가 청년들의 실업문제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병무청은 2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맞춤특기병제」의 추진성과와 확대 운영방안을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서 병무청은 고용노동부 및 각 군이 협업과제
2016-01-26 16:07:04
황교안 국무총리는 1월 25일 경기도 용인지역의 보세창고를 방문하여 수입식품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검사현장을 직접 점검하였다. 이번 방문은 FTA 확대에 따른 수입식품 증가로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고,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의 본격 시행(2월 4일)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이루어졌다. 수입
2016-01-25 17:36:49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 대수가 2천1백만 대에 육박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15년 12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2014년도 보다 87만 2천 대(4.3%)가 늘어난 20,989,885대로 집계되었고, 이는 2003년도 이후 자동차 증가율이 12년 만에 최고치라고 밝혔다. 이처럼 자동차 등록대수가 크게 증가한 것은 지난해 8월말부터
2016-01-17 13:44:11
행정자치부와 법제처 및, 17개 시·도는 ’15년 자치법제 분야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12월 28일 「자치법규 정비 및 법제협력관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15년 현재 지자체 조례, 규칙은 총 87,613개(1개 지자체당 360개)으로 규제개혁 등 주요 국정과제의 현장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자치법규 상 숨은 규제 등을 조속
2015-12-28 16:46:21
앞으로 지방공기업의 채무보증과 토지리턴매각 등이 법으로 금지되고, 임직원이 금품 수수나 공금을 횡령할 경우 5배까지 징계부가금이 부과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이와 같은 내용의 지방공기업법 개정안이 11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방공기업의 채무보증 및 미분양자산에 대한 매입을 보증하는 계
2015-12-01 11:48:52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22일 (일) 오후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故 김영삼 前 대통령 장례를 국가장으로 거행하는 건을 심의하였음을 밝혔다. 오늘 심의된 안건은 최종 결재권자의 결재를 받아 시행될 예정이다. 대통령 재가가 나는대로 국가장은 먼저, 장례위원회 위원장은 그동안의 관례와 유족의 의견을 존중하여 황교안 국무총리가 맡고, 장례집
2015-11-22 18:54:42
지방공기업의 임금피크제 도입률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0월 26일 현재 142개 지방공기업 중 130개 지방공사·공단(92%)이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한 노사합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 유형별 임금피크제 도입현황을 보면, 도시개발공사는 16개 전(全) 기관이, 도시철도공사는 7개 중 4개 기관이 도입을 완
2015-10-26 15:42:25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이 중국 베이징(Beijing)을 방문해 19일 리리구오(李立國) 민정부 부장과 장관급 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지방행정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한·중 양국의 물적·인적 교류 확대는 물론, 한류(韓流)·한풍(漢風) 등 쌍방 문화교류 확대 분위기에 부응해 지방행정 분야의 협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2015-10-19 17:04:12
황교안 국무총리는 19일 세종시내 아파트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건설현장 안전 대책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마련을 지시하였다. 이날 황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건설현장 재해율이 0.73%로 전체 산업 재해율(0.53%)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특히, 재해 발생원인이 안전수칙 미준수(55%), 안전설비 결함(21%) 등 원시적 사고가 대부분이라고 지적하며
2015-10-19 16: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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