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3일 (일)
보수 유튜버들, 기본적 사실(Fact)조차 무시해김용민(이하 김) : 극우 유튜브 방송들에는 명료한 한계가 존재합니다.공희준(이하 공) : 어떠한 한계점인가요?김 : 거기에서는 ‘가짜 뉴스(Fake News)’가 심각하게 판을 치고 있습니다. 심지어 문재인 대통령 가족들에 관한 터무니없는 가짜 뉴스들마저 무분별하게 유포하고 있습니다.공 : 그...
2020-01-17 17:33:37
중국이라는 사납고 버릇없는 고양이의 목에 방울을 다는 무거운 십자가는 반기문의 몫으로 어영부영 전가될 듯싶다. 그런데 여기에서 묻고 싶다. 60만 국군의 통수권자이며 10만 문빠의 최고존엄인 문재인 대통령의 애처로운 하소연도 먹히지 않는 나라가 G2 국가의 하나인 거대 중국이다
2019-03-13 17:10:29
정당한 비판에 대응하는 정부여당의 전략 첫째, 귀를 닫고 화려한 쇼로 국민의 눈길을 돌릴 것.둘째, 야당, 전 정권, 날씨 등 남 탓으로 책임 소재를 돌릴 것.셋째, 적반하장 식으로 싸잡아 가짜뉴스라고 ‘가짜주장’ 할 것. 세 번째 전략의 효과가 꽤 괜찮았는지 정부 여당의 가짜뉴스 매도 공세에 서울시도 합류했다. 서울교통공사에...
2018-10-24 20:53:44
최근 문재인 정부는 국가기관이 주도하는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국무총리가 앞장서고, 법무부 장관은 거들며 가짜뉴스에 대한 사법당국의 적극적 수사를 독려하고 있다.지난 4일에는 총리비서실 민정실장 주재로 방통위,문체부,경찰청,인터넷기업 등이 모여 비공개 대책회의가 개최되었다고 한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가짜뉴...
2018-10-21 00:03:33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알 권리 교란 허위조작정보 엄정 대처’ 방안을 발표했다. 예방과 자율 규제를 포함한 정부 차원의 대책을 내놓기도 전에 ‘처벌’만을 내세우는 급한 사정이라도 있는가? 박 장관의 발 빠른 과잉대응에 정치적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법무부는 허위조작정보를 ‘객관적 사실관계를 의도
2018-10-21 00:01:53
문재인 정부 들어 가짜뉴스와 악플 논란은 2018년 1월 초, 여당 전 대표로부터 시작되었다. 그 뒤 민주당 내 디지털소통위원회는 가짜뉴스와 악플 211건을 검찰에 고발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은 네이버에도 집중포화를 가해 결국 네이버가 1월 19일 몇몇 조작 댓글을 고발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밝혀진 것이 1억 건의 여론조작 ‘드루킹’ .
2018-10-21 00:00:27
이른바 ‘가짜 뉴스’를 발본색원하겠다는 문재의 정부의 단호한 방침이 가짜뉴스 자체보다도 더 큰 사회적 파문과 후폭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부여당 지지자들에게는 필자의 이러한 진단과 분석 자체가 어쩌면 가짜 뉴스로 들릴지도 모르겠다.가짜 뉴스 단속은 표현의 자유의 위축과는 당연히 동전의 양면 관계를 이룰 수밖에 ...
2018-10-18 18:01:25
정부 여당이 가짜뉴스에 대해 ‘가짜뉴스 대책단’을 구성하고, 관련법을 입법화 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고 한다. 문재인 정부는 집권 이후 국정운영에 조금이라도 걸림돌이 되면 야당 국회의원과 기업에 대한 압수수색, 코드 통계를 위한 통계청장 교체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이제는 정부여당이...
2018-10-05 10: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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