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23일 (화)
요양급여비용 부정수급, 불법 의료광고 등 부패·공익침해행위를 신고한 신고자들에게 4억 3000여만원의 보상금 등이 지급됐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3월 29일 전원위원회를 열어 부패‧공익신고자 23명에게 보상·포상금 총 4억 3212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신고로 공공기관이 회복한 수입금액은 44여억원에 ...
2021-04-06 09:46:20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와 금융감독원은 ’2020년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현황 통계‘를 발표했다.’퇴직연금 적립금 운용현황 통계‘는 퇴직연금사업자의 영업실적을 기초로 연도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액과 운용수익률, 총비용부담률 등 퇴직연금제도의 운영현황과 관련한 주요 지표로 구성돼있다.작년 ’확정기...
2021-04-05 17:11:22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5일 ‘행복도시 주택특별공급 세부운영기준’ 등에 대한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정부는 작년 3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부동산 투기근절 및 재발방지대책의 후속조치로, 세종시 행복도시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제도 개편에 관한 세부 시행방안, 즉 ‘행...
2021-04-05 15:35:53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코로나19 관련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사업`의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코로나19에 가족이 감염되거나 휴원·휴교·원격수업 등으로 초등학교 2학년 이하 (만 8세 이하) 및 만 18세 이하 장애인 자녀를 돌보기 위해 올해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 대상으로...
2021-04-05 15:14:53
서울시는 5일부터 26일까지 시 소재 87만 9402필지에 대한 2021년도 개별공시지가를 공개하고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장이 조사해 결정·공시하는 개별토지에 대한 ㎡당 가격이다. 각종 국세와 지방세,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열람은 일사편리 서울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의 `열람/결정지가`...
2021-04-05 11:37:22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473명 발생했다. 이로써 6일 만에 400명대로 감소했지만 주말 검사가 줄어든 영향으로 해석된다. 주말의 경우 평일 대비 검사 수가 약 50% 감소하기 때문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9명, 해외유입 사례 24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 5752
2021-04-05 10:40:49
서울시는 청년들이 선망하는 기업에서 인턴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청년구직자와 기업을 매칭해주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에 참여할 기업 총 73개사를 발표했다.참여 기업은 코카콜라, P&G, 존슨앤존슨, 한국얀센, 쿠팡, 3M, GM, VISA, 메트라이프생명, AIA 등 청년들이 취업을 선호하는 글로벌 기업과 신산업 분야 유
2021-04-05 10:25:59
환경부는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장관 기념식수, 직원 1인 1그루 나무심기 등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한 다양한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장관 기념식수는 탄소중립 주무부처인 환경부가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6-2동 내 종합민원센터 앞 화단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
2021-04-05 10:08:38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58명이다. 사흘째 500명대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4차 유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33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0만 4194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67명, 경기 160명, 부산
2021-04-02 11:56:40
정세균 국무총리는 차기 대선 출마 가능성과 연계, 4·7 재보선 직후 사퇴 여부에 대해 즉답은 피하면서도 여운을 남겼다.정 총리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차기 대선을 위해 4·7 재보선 이후 사의를 표명한다는 말이 있다’는 질문에 “이 자리가 관련 답변을 하기는 적절치 않다”고 즉답을 피했...
2021-04-02 09: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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