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0일 (수)
지난 4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제선 음료수 반입 허용 조치가 승객과 항공사 직원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인천공항 국제선 승객과 항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65%가 음료수 반입 조치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나 제도 시행 전 만족도 12%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승객은 여행 불편이 해소되고, 항공사
2016-07-05 09:48:53
더불어민주당 우상호원내대표는 4일 국회본청에서 열린 제5차 의원총회에서 최근 최근 보좌진채용문제로야당의원들의 기사가 보도되고 있는 것에대해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우상호원내대표는 " 같은 실수를 범했음에도 여당의원에게는 관대하고 야당의원에 대해서는 강하게 비판하는 최근 언론보도의 논조는 옳지 않다." 고 말하며. "야당의 실수는 더욱 강하게 부각시키고
2016-07-04 17:24:45
서해 NLL 주변지역에 중국어선이 불법으로 조업 중인 것이 자주 발견되어 우리의 해경이 긴잔감을 누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월 최대 8,700척이 조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중 어업협정에 따라 우리 배타적경제수역 내에서 조업할 수 있는 중국어선은 2013년 이후 연간 1,600척으
2016-07-04 15:48:21
더불어민주당 원혜영의원은 “국회도서관을 국민에게 돌려주자”는 내용의 서한을 20대 여야 국회의원 전원에게 전달했다. 그동안 국회도서관장은 1987년 야대여소 국면에서 국회 권력을 나누기 위한 협상의 결과로 원내 제2당이 추천하는 인사를 형식적인 동의절차를 거쳐 임명해 왔다. 그렇다 보니 늘 정치인 출신이 임명되었고, 전문성 부족과 정치적 편향성 시비가
2016-07-04 15:09:29
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의장은 7월 3일 ‘국가 유공자 등에 대한 예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국민의당의 제도개선안을 발표하였다. 김 의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새기기 위해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에 대한 예우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였음에도 6월에 발표하지 못한 점이 아쉽지만 정책위 차원에서 심도있는 검토를 통해 준비한 대책이기에 6월을
2016-07-04 12:28:17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139개 지방공기업이 지난해 추진한 정부3.0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평가 결과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전체 최우수 공기업으로, 서울시시설관리공단, 부산교통공사,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안산도시공사 등 34개 기관이 정부3.0평가 우수 지방공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를 통해 정부3.0에 기반한 기관, 구성원 간
2016-07-03 19:17:15
새누리당 이주영의원(5선)이 3일 새누리당사에서 8.9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용태의원에 이어 두 번째로 당권도전을 공시적으로 선언한 이주영의원의 표정은 결연해 보였다. 이주영의원은 현재 새누리당의 모습을 “ 온 몸이 썩어가는 중병이 걸렸음에도 치료할 생각조차 포기한 중환자같은 모습이다.”고 냉혹히 평가했다. 이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2016-07-03 16:18:46
정세균 의장은 7월 1일 오후 5시 의장집무실에서 세르히 라린(Serhiy LARIN) 한국-우크라이나 의원친선협회장의 예방을 받았다. 정 의장은 “제가 20대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취임한지 3주 정도 되었는데의원친선협회 예방은 오늘이 처음”이라면서 “제게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한국 방문을 환영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에 대해 라린 협회장은
2016-07-03 15:32:56
경찰이 지난해 잃어버린 수갑이 105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나흘에 한 개 꼴로 수갑을 분실한 셈이다. 성추문 등 기강 해이에 빨간 불이 켜졌다는 지적이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평갑)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분실 장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올해 5월까지 분실한 수갑이 모두 330개에 달한
2016-07-03 14:30:08
새누리당 김현아의원은 7월 2일 논편을 통해 "새누리당의 혁신은 국민의 사랑 담긴 훈계에 대한 순종이다."고 밝히며 "또한 그 어느 때보다도 특별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절대적으로 새누리당을 믿고 지지해주었던 국민들의 실망과 분노가 얼마나 큰지를 알기 때문이고 새누리당의 혁신이 특별해야 하는 이유이다."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새누리당
2016-07-02 16: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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