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5일 (월)
정의화 국회의장은 7월 27일 오후 6시 국회 사랑재에서 UN참전용사 후손 국내유학생 및 참전군 명예영사를 초청하여 만찬을 함께했다. 정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얼마 전 국제시장이라는 영화를 통해 우리는 기적을 보았다”면서“한국전쟁 당시 흥남부두에서 미군이 모든 군수물자를 버리며 피난민 10만명을 태우는 장면은 우리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고 말했다
2015-07-29 09:15:54
경찰청(청장 강신명)과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추석 명절(9월말)까지 전국 239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서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한다. 이는 지난 7월 한 달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208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 결과, 전통시장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져 방문객이
2015-07-29 08:51:13
앞으로 주민등록번호(이하 주민번호)를 처리하는 모든 기관·사업자들은 반드시 주민번호를 암호화하여 보관하여야 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7월 28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하였으며,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주민번호 암호화 적용대상과 시기를 구체적으로 정하였다. 개정안에 따르면 주민번호를 전자적 방법으로
2015-07-28 08:51:06
올 연말까지 고속도로와 국도 등 47개 구간 513km가 개통된다. 국토교통부는 2015년 말까지 고속도로 5개 구간 209km와 국도, 국가지원지방도 및 광역도로 42개 구간 304km가 새로 놓이거나 확장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도로별 상습 지정체가 해소되고 교통사고 위험성 감소, 원활한 물류수송으로 지역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
2015-07-27 08:24:28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정보통신망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입당 신청을 할 수 있게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정당법> 개정안을 24일 통과시켰다. 이로써 앞으로 국민들이 정당의 당원으로 가입할 때, 인터넷과 모바일로도 가입할 수 있게 되는 등 입당 절차가 대폭 편리하고 간소화되었다. 최민희 의원은지난 6월22일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기기를 통하여
2015-07-26 09:09:22
행정자치부는「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이 발표(‘15.7.23. 12:00)한 “환자정보 불법 수집·판매”에 대하여 국민의 의료정보에 대한 심각한 개인정보 침해행위로 인식하고, 보건복지부와 합동으로 금번 사건과 관련된 10개 외주 전산업체에 대한 긴급 특별점검 뿐만 아니라, 의료정보를 처리하는 국내 100여개 전산업체에 대해 전반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기로
2015-07-24 17:57:48
황교안 국무총리는 23일 경찰청 치안상황실을 방문하여 경찰의 휴가철 치안활동 대책을 점검하였다. 황 총리는, 휴가철 범죄예방 및 민생치안 확립대책을 보고 받으며 “국민이 마음 놓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치안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특히, 최근 우리나라 교통사고율이 크게 감소한 것은 “경찰이 현장을 철저하게 지키며 직접 챙기는 모습을 보여
2015-07-23 18:36:26
새정치민주연합 유능한 경제정당 위원장을 지금 맡고 있고, 지난 2013년에는 국회 국정원개혁특위 위원장을 맡았던 분이죠. 정세균 전 대표를 연결하겠습니다. 정세균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 정세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박재홍> 먼저 경제 현황부터 여쭙죠. 내일 본회의가 열리는 추경국회에서 ‘구멍난 세수를 메우기 위해 법인세를 인상하느냐’ 이
2015-07-23 18:09:53
어제 열린 고위 당·정·청 회동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4대 부문 개혁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새누리당은 4대 개혁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최우선과제인 노동개혁을 위한 노동시장선진화특위부터 우선적으로 발족시켰다. 지금 대한민국은 갈림길 앞에 서 있다. 지금의 결정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 스
2015-07-23 18:04:21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국정원 해킹사찰 의혹이 발생한지 벌써 2주째 접어들고 있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침묵과 외면이 계속되고 있다. 어제 청와대에서 당・정・청 회동이 있었지만 소통이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의 하명만 있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국정원의 대국민 해킹사찰 의혹은 언급되지 않고, 일방적으로 ‘4대 과제’만 강조한 것은 국
2015-07-23 18: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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