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5일 (월)
동해안의 내로라하는 해변을 제치고 강원도 국민관광지 1호로 지정된 곳이 동해시 무릉계곡이다. 무릉계곡의 하이라이트는 상류에 위치한 쌍폭. 매표소부터 약 3km의 트레킹 코스가 완만하고 평탄하다. 머리 위 나무 터널이 뜨거운 햇볕을 가려 시원하고, 무릉반석과 삼화사, 학소대, 선녀탕 등 변화무쌍한 절경이 이어져 지루할 틈이 없다. 한 시간쯤 천천히 올라
2015-08-08 14:24:48
전화금융사기는 동일한 총책이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전화를 걸어 다수 피해자에게 돈을 뺐는 범죄로, 범죄의 특성상, 피해자들이 지역별로 흩어져 있고 사건처리도 경찰관서별로 개별적으로 접수·처리되어 타 관서에 접수된 사건의 동일 전화번호나 계좌번호 등을 토대로 여죄를 파악하거나, 다른 피해사실 및 피해자 확보가 곤란한 실정이다. 특히, 중국 등 외국
2015-08-04 10:57:58
◇ 박재홍> 김성완의 행간, 시사평론가 김성완 씨 나와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 김성완> 네, 안녕하세요. ◇ 박재홍> 오늘 행간 주제 들어보죠. ◆ 김성완> ‘신사참배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다.’ 일본 정치인이 한 말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텐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근령 씨가 한 말인데요. 망언 쏟아낸 대통
2015-08-01 14:34:27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연일 한미동맹을 강조하면서 ‘대일 압박’ 외교를 펼치고 있다. 이를 새정치민주연합은 과공비례(過恭非禮)라고 비난하며 터무니없는 논란을 벌이고 있다.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마음을 담아 우리나라 고유의 예절방식인 큰절로 표현한 것이 어찌 ‘과공’인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
2015-08-01 14:27:01
롯데그룹 사태가 총수일가의 내분 차원을 벗어나고 있다. 신격호 총괄회장의 육성 등이 공개되고 총수 일가가 이 편 저 편으로 나뉘어 볼썽사나운 다툼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 롯데의 주주, 투자자, 국민들은 책임 있는 그 누구로부터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하는 꼴을 보지 못했다. 기업경영의 최소한의 도덕적 마인드가 결여된 것이다. 이것은 쥐꼬리만 한 지분을 매
2015-08-01 14:24:40
제주시 예래동은 오름, 하천, 해변, 동굴유적, 연대, 고인돌 등 천혜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생태마을 이다. 시원스레 부서지는 해변의 파도와 시원한 용천수가 만나는 논짓물! 올여름 이곳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 더불어 주변 해변에서는 각종 조개류 채취와 낚시도 즐길 수 있어 체험 피서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고 반딧불이 서식지가 있는 곳이다
2015-08-01 14:18:47
• 대표 프로그램 : 은어 반두잡이, 은어 맨손잡이, 은어숯불구이, 야간 은어잡이 • 주제 프로그램 : 은어낚시 체험, 물난장 페스티벌, 은어 종이배 경연대회, 내성천 워터워 • 공식 공연행사 : 개막식, 개폐막공연, 예술문화 한마당, 7080콘서트, 은어환경콘서트, 은어가요제 등 • 전시행사 : 은어주제관,
2015-08-01 14:15:26
부산바다축제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0회째 개최하는 역사 깊은 축제이다. 세계적인 관광지 해운대해수욕장을 포함하여 절경을 자랑하는 부산의 해수욕장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이색적인 체험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여름 해변콘서트 ‘개막행사’와, 풍성한 문화공연, 이색이벤트가 가득해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부산바다
2015-08-01 14:11:56
서청원 새누리당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에 대해 격앙된 발언을 쏟아 내었다, 서최고위원은"저는 오늘 연일 언론의 분노를 사고 있는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에 대해서 한 말씀만 드리겠다."고 말문을 연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목적은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고 진상을 규명하고, 예방하는 차원에서 이 특조가 구성됐는데,
2015-08-01 14:03:49
비례대표 축소 주장’에 대한 국회 정개특위 야당간사 김태년의 입장 새누리당은 헌재의 인구편차 2:1 결정에 따라 현재 의원정수는 유지한 채, 지역구를 늘리고 비례대표를 줄이자는 주장을 하고 있다. 심지어 비례대표제가 ‘지도부의 전리품’, ‘급진좌파 세력의 등원도구’ ‘지역구 의원도 전문성을 갖고 있다’는 이유를 들며 공공연히 비례대표제를 폄훼하고 있다.
2015-08-01 13: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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