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5일 (월)
방석호 아리랑국제방송(국제방송교류재단, 이하 아리랑TV) 사장이 업무상 해외 출장에서 가족여행과 쇼핑을 즐기는가하면 호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최고급 차량을 렌트하는 등 국민혈세를 흥청망청 쓴 것으로 확인되며 전격 사퇴했다. 아리랑TV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공공기관으로 운영 재원은 방송통신발전기금 등 공적 자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최민희 의원실이
2016-02-02 13:50:56
한시대 선생은 황해도 해주 출신으로 1903년 부모를 따라 미국 하와이로 건너갔다. 부친의 강렬한 민족의식을 물려받아 3대가 독립운동의 길을 걸은 독립운동 가족이다. 선생은 1913년 샌프란시스코로 옮겨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멘티카에서 사탕무 농장을 경영하였다. 1916년 선생은 멘티카에서 부친을 도와 대한인국민회 멘티카지방회를 설립하면서 처음으로 독립
2016-02-01 09:45:54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원격의료 2차 시범사업 결과 발표 관련 브리핑을 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보건복지부, 미래창조과학부, 국방부 등 6개 부처 협업을 통해 2차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임상적 유효성 입증, 모형별 만족도 83~88%의 평가를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중남미, 중국 등 7개
2016-01-28 17:19:16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인 1월 27일 서울 마포구 소재 동네서점 ‘땡스북스’에서 ‘문화융성카드’ 1호 카드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날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권선주 아이비케이(IBK)기업은행장으로부터 ‘문화융성카드’ 1호 카드를 받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준희 비씨카드 대표이사, 권선주 아이비케이(IBK)기업은행장
2016-01-28 17:10:45
야권의 패권다툼으로 인한 추태가 점입가경이다. 새정치를 하겠다며 더민주당을 뛰쳐나간 안철수 의원은 정치관례와 도의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위험한 새정치를 하고 있다. 더민주당은 탈당한 정대철 전 상임고문의 아들 정호준 의원을 비대위원장의 비서실장으로 임명하려했다. 결국은 정 전 고문으로부터 ‘패륜 정치를 하고 있다’라는 따가운 비판을 받았다.
2016-01-28 17:01:21
■ 3+3회동 팽개친 새누리당, 비겁한 발목잡기 중단하라 예고한대로 오늘 16시 여야 3+3회동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여야가 합의한 일정도 내팽개치고 갑자기 부산에 내려가며 회동을 무산시켰다. 앞서 새누리당은 여야 합의를 마친 선거구 획정 문제를 느닷없이 쟁점법안과 연계하는 횡포를 부리며 합의를 질질 끌
2016-01-28 16:59:11
“모두가 힘들다고 말합니다. 먹고 살기 너무 힘들다, 취직이 너무 힘들다, 야당 승리가 힘들 것이다. ‘힘들다’의 한 가운데 우리 모두가 있습니다. 그러나 ‘힘들다’를 ‘살만하다’, ‘취직할 수 있다’, ‘야당 승리 가능하다’로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겨울은 반드시 봄을 데려온다는 확신, 소망은 믿음의 증거라는 신념으로 지금의
2016-01-28 16:54:57
행정자치부는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산업물류분야 개인정보 관리실태 전반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분야는 국민의 개인정보를 다량으로 취급하고 있으나 그동안 현장점검이 소흘하였던 자동차관련 회사와 도시가스회사, 항공사, 백화점,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자동차서비스 영업점의 개인정보도 자율점검을 통해 업체 스스로 지킬
2016-01-28 16:40:37
정부3.0 추진위원회(위원장 송희준)와 병무청(청장 박창명)이 정부3.0 핵심성과로 기관협업을 통해 고졸이하 청년층에게 군복무와 취업을 연계하고 있는 「맞춤특기병제」가 청년들의 실업문제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병무청은 2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맞춤특기병제」의 추진성과와 확대 운영방안을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서 병무청은 고용노동부 및 각 군이 협업과제
2016-01-26 16:07:04
강원도 원로의 역할을 기대했던 김진선 전 조직위원장님이 강원도민과 지역주민, 후배정치인, 언론 등 다수의 바람을 외면한 채 끝내 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데 대해 안타까움과 깊은 자괴감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동안 제도권 밖의 전 조직위원장님의 뒷모습에 가슴 아픈 마음으로 함께 했지만 정도가 아닌 샛길을 택함으로써 인간적 관계에서 정치적 상대로 마주
2016-01-25 17: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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