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 (금)
농촌진흥청은 식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노랑느타리버섯’과 ‘닥나무’의 혼합 추출물이 피부 노화를 막는 데 효과가 있음을 세포실험을 통해 밝혔다.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진은 30여 가지 약용작물 추출물을 탐색해 노랑느타리버섯과 닥나무를 발굴했다.노랑느타리버섯은 담자균류 느타리과 버섯으로 혈액순환 개선, 항...
2020-03-12 15:18:55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양한 자료와 증언 등을 통해 옛 전남도청 건물 내부 공간과 창문 모양 등에 대해 상당 부분 원형에 가까운 모습을 확인하고 이를 복원기본계획에 추가했다.다만 이와 같은 복원설계 중간보고회를 전체회의를 통해 진행하려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서면 보고로 대체했다.복원대책위 46개 단체와 광주, 전남도청, 경...
2020-03-12 10:51:58
문화체육관광부는 만 19세 이상 성인 6천 명과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 3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2019년 조사 결과, 지난 1년간 성인의 종이책 연간 독서율은 52.1%, 독서량은 6.1권으로 ’17년에 비해 각각 7.8%포인트, 2.2권 줄어든 것으로 나타
2020-03-11 14:16:15
산림청은 제75회 식목일을 앞두고 현장에서 묘목을 나누어 주던 ‘내나무 갖기 한마당’ 행사를‘그루콘’을 발송해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행사로 변경해 추진한다.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묘목 시장을 활성화하고 나무를 심는 국민 참여와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온라인‘2020 내나무 갖기 캠
2020-03-10 16:34:04
농촌진흥청은 산란계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장단계에서 달걀 껍데기를 단단하게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껍데기가 손상된 달걀은 농장 단계에서 약 5∼6% 발생하고 대부분 액란으로 저렴하게 판매되어 농가에 경제적 손실을 입힌다.산란계의 달걀껍데기 생성을 위한 칼슘 공급원은 주로 석회석을 이용하고 있으며 껍데기...
2020-03-10 14:30:49
문화재청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상태에서 국민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문화유산을 활용한 마음 치유 콘텐츠를 시리즈로 제작해 오늘부터 오는 4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온라인으로 제공한다.해당 콘텐츠는 그동안 문화재청과 관계 기관에서 제공해 왔던 문화유산 홍보 콘텐츠 중에서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
2020-03-09 09:49:00
농촌진흥청은 낙농업 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젖소 사양관리 이해도를 높이고 농장주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젖소 사양관리 매뉴얼을 5개 국어로 발간했다.최근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축산 농가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용허가제 고용동향에 따르면 축산업 현장 외국인 근로자 ...
2020-03-06 12:18:00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전라북도 국립공원 인근 전통 마을에서 전해오는 전통지식을 담은 ‘변산과 노령이 전하는 생물이야기’를 오는 6일 발간한다.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지난해 전라북도 국립공원 인근 총 136개 전통마을을 방문해 354종의 생물과 관련된 전통지식 3342건을 발굴했다.이번 자료집은 발굴 자료 중에서 향...
2020-03-05 14:06:37
국립수목원은 지난 2월 27일 졸참나무 고사목에서 천연기념물 제218호·멸종위기야생생물 I급 장수하늘소의 살아있는 유충 3개체를 확인했다.지난해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러시아 등에서 지금까지 기록된 장수하늘소의 먹이식물을 정리해 전문학술지에 발표했는데, 이번에 조사된 졸참나무는 장수하늘소의 먹이식물로...
2020-03-05 12:48:23
농촌진흥청은 약용작물 ‘천마’의 기능 성분은 유지하면서도 특유의 불쾌한 냄새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가공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 따르면 천마는 고혈압, 두통, 마비, 신경성 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우수한 효능에도 불구하고 좋지 않은 냄새로
2020-03-05 11:47:28
© 미디어캠프 All rights reserved.
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