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4일 (일)
안녕하세요 신미영 기자입니다
기동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비롯한 위원들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정부의 인사 참사에 대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사과 및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기동민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만에 ‘인사가 만사’가 아닌 ‘인사가 참사’가 되었다”며 “...
2023-03-14 11:17:47
대학이 논문표절 등 연구윤리 위반사항을 공시하고, 대학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록을 5년 동안 의무적으로 공개해 국민의 알 권리를 확대하는 법안이 추진된다.일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유기홍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관악갑·교육위원장)은 13...
2023-03-14 10:00:46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시 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13일 편의점 종사자 안전 확보를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일 편의점 종사자 안전 확보를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지난 2월 발생한 ‘인천 계양구 편의점주 살인사건’은 9년 전 흉기를 휘둘러 복역...
2023-03-14 09:47:51
태영호(국민의힘, 서울 강남구 갑,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의원이 "민주당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를 여야 합의 없이, 김태호 외통위원장의 의사와 상관 없이 다수 의석 내세워 일방적으로 개회했다"며 "이런 행태는 의회 독재, 의회 횡포라는 말밖에 다른 말로 설명할 수 없다"고 질타했다.13일 오후 국회 소통관...
2023-03-13 14:45:55
강훈식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와 위원들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연금 기금운용 개악 규탄 성명 발표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권의 국민연금기금 장악시도를 막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이어 “국민노후자금을 정권 입맛대로 활용하려는 음모를 반드시 막겠다는 무거운 책임감...
2023-03-13 14:39:2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번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서 일본으로 출국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고 국민들께서는 무엇을 바치러 가는 조공외교 같은 느낌을 갖는다고 한다"며 "무엇을 받기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제공하기 위해서 가는 것, 얼마나 수치스러우면 그런 생각을 하실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13...
2023-03-13 13:49:35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가 1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정부의 강제징용 배상안에 대해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그런 돈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양 할머니는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이 정부가 뭐하는 정부인가”라며 “대통령은 옷 벗으라고 하고싶다. 동포들이 다 마음 편하...
2023-03-13 13:44:34
한일정상회담이 오는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서울 도심에선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해법안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등 시민사회는 1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정부 강제동원 굴욕해법 강행 규탄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
2023-03-13 09:56:43
정치개혁 2050이 "선거 한 두 달 직전에서야 선거구를 획정하고, 선거법을 처리하는 것은 유권자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일"이라며 "4월 20일까지 선거구획정을 비롯한 선거법 개정 처리가 또다시 불발된다면 국회는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시민이 직접 공론조사에 백지위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0일 오후 국회 소통관...
2023-03-10 14:17:36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는 “선거 과정에서 있었던 많은 에피소드나 앙금들은 다 이제 우리 기억속에 기억되어야 할 이유가 없다”며 “우리는 한 몸이 돼서 내년 총선 압승을 위해 같이 가야 할 동지라는 의지를 마음속에 확고하게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ld...
2023-03-10 11:44:30
© 미디어캠프 All rights reserved.
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