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 (토)
안녕하세요 이승민 기자입니다
'추추 트레인' 추신수(42)가 SSG 랜더스에서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이라는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었다. 27일 SSG 랜더스는 추신수를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SSG 구단은 추신수의 풍부한 MLB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선수 시절 보여준 성실함과
2024-12-27 14:12:52
배우 권상우가 '히트맨 2'로 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27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히트맨 2' 제작보고회에서 권상우는 "코미디 장르를 기본적으로 좋아한다"며 "주성치, 성룡 영화처럼 '히트맨'에도 유쾌한 요소가 많이 담겨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히트맨 2'는 2020년 1월
2024-12-27 14:09:24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6일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이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이들 모두가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공개했다.국민의힘이 추천한 조한창 후보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20대 대통령 선거 관련 선거무효 소송이 모두 기각됐다"며 의혹이 구체적으로 증명된 ...
2024-12-16 20:12:15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는 12일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된 직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선고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법과 원칙을 지키는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면서도 "혁신당은 초심과 지향 그대로 굳건한 발걸음으로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대법원의 실형 선고 확정으로 조 전 대표는 즉각적인 의원직 박탈과 함께 향후 5...
2024-12-12 23:14:06
국회는 12일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특별검사 임명 법안(특검법)을 통과시켰다. 이는 야당이 발의한 네 번째 김건희 특검법이다.특검법은 재석 282명 중 찬성 195명, 반대 85명, 기권 2명으로 가결됐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반대 당론을 정했으나, 일부 의원들의 이탈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이번 법안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품가...
2024-12-12 15:35:56
국회는 12일 본회의에서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탄핵소추 의결서가 송달되는 즉시 직무가 정지된다.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안은 재석 295명 중 찬성 195명, 반대 100명으로 가결됐다. 이는 헌정 사상 첫 법무부 장관 탄핵 사례다.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안은 찬성 202명, 반대 88...
2024-12-12 15:29:48
더불어민주당이 7일 불법 계엄 사전 모의 등의 혐의를 들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안과에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은 "이상민 장관이 불법 계엄을 사전 모의하고, 계엄을 심의한 국무회의의 정상적 진행을 왜곡하고, 불법 계엄을 옹호한...
2024-12-07 15:36:26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직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의 조기 퇴진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의 정상적 직무수행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진단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조기 퇴진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대한민국과 국...
2024-12-07 10:49:55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6일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 후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제 판단을 뒤집을만한 말은 듣지 못했다"며 직무정지가 필요하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서 "윤 대통령이 현재로선 특별한 조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고 면담 결과를 전했다.한 대표는 의원들에...
2024-12-06 17:11:02
서울시가 1일 뉴스타파의 오세훈 시장 관련 의혹 보도에 대해 "노골적인 '오세훈만 때리기'"라며 강하게 반발했다.신선종 서울시 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뉴스타파가 또다시 억지스러운 '의혹 부풀리기'에 나섰다"며 "진실 추구와 공정 및 균형이라는 저널리즘의 책무를 내팽개친 행태"라고 비판했다.서울시는 특히 "김한...
2024-12-01 16: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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