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너지북은 꿈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담긴 그들의 소망을 읽고 자신의 소망도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책이라고 밝혔다.
운명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큰 시련 없이 평탄하게 잘 살아가고 있을 때는 그다지 운명이나 타고난 팔자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는다. 그러나 실패하고 좌절하게 됐을 때는 생각이 달라진다. 자신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운명이 있음을 믿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적을 바란다. 하지만 누구나 기적을 만나지는 못한다. 왜 누군가는 기적을 체험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반면 다른 누군가는 그렇지 못할까. 그들의 차이는 바로 ‘믿음’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그래서 기적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기적이 나타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기적이 찾아오지 않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바로 이런 믿음을 실천해 생활에 적용했다. 각자의 소망이 현실에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정성을 담아 글을 써 이 책에 실었다. 종이에 꾹꾹 눌러 적은 꿈들은 곧 이루어져 그들의 믿음에 보답할 것이다.
인생이 무료하고 가슴 뛰는 일이 없는가. 꿈과 목표 없이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고만 있기 때문이다. 작은 것이라도 좋다. 삶의 원동력이 될 꿈을 꾸어야 한다. 꿈을 꾸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서 늙는 것이 아니라 꿈을 잃을 때 늙는 것이다. 주위 사람들의 부정적인 말에 흔들릴 필요도 없다. 반대와 시련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나가는 사람들도 많다. 그들의 성공스토리를 당신의 삶에 적용시켜 빛나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 길로 나아가면 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종이에 적는 순간 인생을 주도하게 된다’는 말을 믿으며 신념을 담아 자신의 꿈 목록을 적어나갔다. 그것이 당장은 이루어질 수 없는 꿈처럼 보여도 굴하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꿈을 이루기 위해 행동하며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열정적으로 살아갈 동력이 생겼다는 사실이다.
40명의 저자들은 모두 자신의 운명의 방향을 스스로 결정했다. 이들도 한때는 어려움을 겪었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했으며, 자신을 짓누르는 삶의 무게에 힘겨워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일어나 힘차게 발을 내디뎠다. 그들은 남들이 자신의 삶을 조종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았다. 스스로 운명을 창조했다. 반드시 성공해 반짝반짝 빛나는 삶을 살겠다는 희망을 품고 꿈을 꾸었다. 그리고 누구보다 행복한, 꿈꾸는 여정으로의 발걸음을 옮겼다.
당신도 이들처럼 ‘제주도에서 결혼식 올리기’, ‘행복한 다이어트 전도사 되기’, ‘책 쓰는 가족으로 방송 출연하기’, ‘북카페 설립하기’, ‘아들과 세계일주 하며 여행 에세이 쓰기’ 등 소망을 담은 꿈을 적어 보라. 우선 자신을 믿고 마음을 열어라. 그리고 꿈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생생히 상상하고 행동하라. 그러면 꿈은 당신에게 원하는 삶을 선물할 것이다.
되고 싶고, 하고 싶고, 갖고 싶은 것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라. 당신 안에 잠재되어 있는 다양한 능력들이 지금부터 당신의 인생을 더욱 뜨겁게 바꿔 놓을 것이다.
임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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