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6일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 후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제 판단을 뒤집을만한 말은 듣지 못했다"며 직무정지가 필요하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서 "윤 대통령이 현재로선 특별한 조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고 면담 결과를 전했다.
한 대표는 의원들에게 윤 대통령의 직무집행 정지가 필요하다는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숙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로이 드러나고 있는 사실 등을 감안할 때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윤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정지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대통령과의 면담 이후에도 한 대표의 입장은 변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여당 내 탄핵 정국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민
기자
관련기사
윤 대통령, '민주당 입법독재' 비판하며 비상계엄 선포
한동훈 "비상계엄 선포 잘못된 것…국민과 함께 막겠다"
국회,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만장일치 가결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6시간 만에 해제..."국회 요구 수용"
내란수괴 윤석열은 퇴진하라
한동훈 "윤 대통령, 정치인 체포 지시...직무정지 필요"
이재명 "계엄 선포는 내란행위... 대통령 조속 직무배제해야"
윤 대통령 지지율 16%로 최저…계엄 사태 후 평가 급락
윤 대통령, 계엄 선포 사과…“임기 포함 정국 안정 여당에 일임”
이재명 "대통령 사과, 국민 배신감·분노만 키워... 즉각 사퇴나 탄핵 불가피"
특수본, 윤석열 대통령 내란 혐의로 피의자 입건
윤석열은 왜 최악의 남편이 되었는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수사 당당히 맞설 것... 끝까지 싸우겠다"
한동훈, 146일 만에 국힘 대표직 사퇴..."계엄 사태로 국민께 죄송"
헤드라인 뉴스
미디어캠프
등록번호서울, 아52979
등록일자2020-03-29
발행일자2026-05-12
발행인하성우
편집인하성우
정보책임관리자하성우
010-5955-7089
swh@tbs.kr
청소년보호책임자하성우
swh@tbs.kr
저작권담당자하성우
swh@tbs.kr
이메일mc@tbs.kr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1동 803호
미디어캠프
미디어캠프 © 미디어캠프 All rights reserved.
미디어캠프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