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5명이다.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5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13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 8918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220명, 경기 184명, 울산 31명, 광주·전북 각각 22명, 인천 20명, 전남 17명, 강원 16명, 경남 15명, 제주 13명, 충북 12명, 부산·충남 각각 10명, 대전 8명, 경북 7명, 대구 5명, 세종 1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656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92.60% 총 11만 9373명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167명을 포함해 7661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84명, 치명률은 1.46%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6029명으로 현재까지 총 369만 8657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8만 788명으로 총 66만 4813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신고된 사례는 신규 412건을 포함해 총 2만 678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만 9893건으로 96.2%를 차지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187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36건 늘어 495건, 사망 사례는 1명이 추가돼 103건이 신고된 상태다.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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