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알브릿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자리 잡은 기업 문화가 있다. 바로 재택근무가 만들어낸 리모트 워크(Remote Work) 즉, ‘원격근무’ 트렌드다. 리모트 워크는 유능한 인재 확보와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코로나 확산 전 이미 예견이라도 한 듯 창립 시점부터 리모트 근무를 도입해 정착화한 기업들이 있다. 태생부터 원격 문화에 단련된 이들은 나인투식스(9 to 6) 기업들을 제치고 각 분야별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약진 중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 신뢰와 책임을 바탕으로 직원들과 함께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인덴트코퍼레이션, 아틀라스랩스, 스터디파이, 스마트스터디, 슬로워크가 있다.
윤창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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