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상을 실천하며 놀라운 변화를 경험한 제프 샌더스의 ‘아침 5시의 기적’이 비즈니스북스에서 출간됐다.

‘아침 5시의 기적’의 저자 제프 샌더스는 바쁜 일정에 치이면서 좋아하는 마라톤 연습을 일주일에 한 번도 제대로 못 했다. 나에 집중하지 못하고 주변 일에 치이며 매일을 살아가던 그가 인생을 바꾸기 위해 가장 어려운 결심을 했다. 바로 아침 5시 기상이다. 올빼미족이었던 제프 샌더스는 수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아침 기상을 돕는 7단계 방법’을 완성하면서 아침형 인간으로 거듭났다.
그는 아침 5시 기상으로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갖게 되었고 이는 놀라운 인생의 변화를 가져왔다. 그는 이 경험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해 ‘The 5 AM Miracle’이란 팟캐스트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그의 팟캐스트는 미국 아이튠스 자기계발 분야 1위에 오르고 누적 다운로드 횟수 350만건을 돌파하는 등 큰 화제를 불러 모으며 미국의 아침을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만명의 독자들이 아침 5시 기상을 실천하며 놀라운 변화를 함께 공유하고 있고 여전히 아침 기상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늘어나고 있다.
‘아침 5시의 기적’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 1부에서는 아침 5시가 주는 놀라운 혜택을 강조하며 왜 아침 5시 기상을 실천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그리고 아침형 인간으로 변신하는 효과적인 7단계를 간략하게 소개한다.
제2부에서는 아침 기상을 돕는 7단계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마지막 제3부에서는 이 책에서 말하는 방법을 30일 동안 차근차근 실천해볼 수 있도록 알려준다. 이와 함께 아침 기상을 도와줄 여덟 가지의 팁을 공개한다.
미국의 전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는 “사람들은 일을 하기 위해서라면 일찍 일어난다. 아이를 돌보기 위해서라고 해도 기꺼이 일어난다”며 “하지만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위해 일찍 일어나야 한다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걸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셸 오바마는 “오로지 우리는 나 자신을 위해서 나만의 시간을 위해서 일찍 일어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진정으로 변화를 원한다면 아침 기상을 실천하면 된다. 책은 ‘일단 일어나라 그리고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기회를 당장 내일 아침에 만나보자’고 설파하고 있다.
임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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