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개봉 4주차에 박스오피스 예매 순위 1위 등극

강석균 기자

등록 2018-11-21 14:46

에디 레드메인, 조니 뎁 주연의 판타지 드라마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6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음악 드라마 <보헤미안 랩소디>는 누적 관객 34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성난황소>가 개봉 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예매율 45.1%로 개봉 4주차에 예매 순위 1위에 오르며 무서운 흥행 뒷심을 보여주고 있다. 판타지 드라마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예매율 18%로 2위를 차지했다. 마동석 주연의 통쾌한 액션 영화 <성난황소>는 예매율 15.5%로 3위에 올랐다.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주연의 코믹 드라마 <완벽한 타인>은 예매율 5.7%로 4위를 차지했고, 라세 할스트롬 감독의 가족 드라마 <베일리 어게인>은 예매율 3%로 5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예매율 2.3%로 6위를 기록했다.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김혜수, 유아인 주연의 <국가부도의 날>이 개봉한다.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IMF 위기 속,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밖에 테런 에저튼, 제이미 폭스 주연의 액션 어드벤처 <후드>와 액션 스릴러 <거미줄에 걸린 소녀>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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