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지 않은 미세먼지가 찾아온다는 소식이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중국발 스모그가 다시 넘어오기 시작한 때문이다. 여름과 함께 사라진 지 100여일 만이다. 15일 새벽부터 수도권에 영향을 준다고 하니, 월요일 아침 출근 길에는 황사용 마스크부터 챙길 일이다.
지난 주말, 한탄강으로 가는 길은 가을이 한껏 내려앉아 있었다. 코스모스가 지천으로 피어 있었고, 추수를 앞둔 가을 들녘은 금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한탄강은 완연한 가을이었다. 나뭇잎은 이미 형형색색 단풍으로 물들어 있었고, 적당히 불어 있는 강물은 가을 빛이 역력했다.
한탄강 가는 길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
한탄강으로 가는 길의 들녘이 노랗게 물들어 있다.
한탄강의 조형물 광장
한탄강의 주차장에도 가을이 물들어 있다.
한탄강변에 가을이 내리고 있다.
강변의 억새풀이 가을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단아한 모습의 플라타너스 두 그루가 가을 볕을 받으며 노랗게 물들고 있다.
가을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한탄강 캠핑장 주변의 형형색색 단풍나무들
가을빛을 머금은 나무들
플라타너스와 코스모스, 흐르는 강물, 그리고 청명한 가을 하늘
신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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