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70명, 사흘째 1000명 밑

이은호 기자

등록 2021-01-07 10:04

서울 292명, 경기 294명, 인천 37명 등 수도권 발생 확진자 623명

사망자 19명 늘어 현재 누적 사망자 1046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월 7일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는 870명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6만 6686명이다.

1월 7일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 확진자 관리 현황 (자료=질병관리청)

지역별로는 서울 292명, 경기 294명, 인천 37명으로 수도권 발생 확진자만 623명이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23명, 대구 10명, 광주 28명, 대전 9명, 울산 9명, 세종 3명, 강원 30명, 충북 14명, 충남 19명, 전북 2명, 경북 34명, 경남 20명, 제주 9명씩 추가 확진됐다.

 

한편, 코로나19 사망자는 19명 늘어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 총 1046명(치명률 1.57%)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만 494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7848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만 2791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54명으로 총 4만 7649명(71.45%)이 격리해제된 상태고, 현재는 1만 799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00명이며,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046명(치명률 1.5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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