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서울시내 23개 여성인력개발기관이 공동 참여하는 ‘2020 서울시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를 12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집 직무는 IT 서비스 관리, 광고 마케팅, 일반 사무, 회계 총무 등으로 다양하다. 또, 박람회 홈페이지의 '잡(Job) 토크 콘서트'에서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여성인재들이 갖춰야 할 필수 경쟁력이 무엇인지 진로 전문가의 특강을 들을 수 있다.
AI 자기소개서 분석, 현직자 직무조언, 온라인 상담, 취업 특강 영상, MBTI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마련해 여성구직자의 취업을 돕는다.
대기업 인사담당자 출신의 컨설턴트와 여성인력개발기관 직업상담사가 참여하는 ‘온라인 컨설팅’을 신청하면 입사서류점검, 진로상담, 직무안내, 직업정보소개 등 취업에 필요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채용정보와 최신 취업 경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취업 특강 영상들이 준비되어 있고, 선착순 신청자 100명은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는 무료 온라인 MBTI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기업은 우수여성인재를 확보하고, 여성구직자는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코로나로 위축된 여성일자리가 조금이라도 활기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이미지=서울특별시)
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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