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슈퍼UHD TV 사면 노트북 줍니다”

이승민 기자

등록 2015-04-30 15:06

LG전자 5월에 국내 TV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프리미엄 TV 구매자들에게 초경량 노트북PC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LG전자는 5월 한달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이용한 '올레드 TV'나 퀀텀닷 등의 기술을 이용해 화질을 높인 '슈퍼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초경량 울트라 PC '그램 14(14Z950-GT30K)'를 증정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램 증정 이벤트 대상 모델은 올레드 TV(65EG9600, 65EC9700) 2종과 슈퍼 울트라HD TV(65UF9500) 3종이다.

  

울트라 올레드 TV65EG9600의 출고가는 1190만원이다. LG전자는 캐시백 100만원을 적용해 1090만원에 판매 중이다. HD 올레드TV 65EC970010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슈퍼 울트라HD TV65UF9500모델은 690만원짜리를 캐시백 포함 640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증정되는 그램14의 가격은 151만원이다.



이번 이벤트는 미리미리(mm) 페스티벌의 특별 이벤트 일환으로 기획됐다. LG전자는 지난 4월초부터 두께 20 이하 초슬림 TV 구매 고객에게 '미니빔 TV', '사운드바' 등 푸짐한 선물을 주는 미리미리 페스티벌(http://me2.do/5H8uAXJ7)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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