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매진아시아‘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이 늠름한 자태로 기수단이 된 모습이 포착돼 여심을 홀리고 있다.
그가 훈남 집합소라고 할 수 있는 경찰의장대의 일원으로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제식을 선보이고 있는데, 알고 보니 이 장면을 위해 경찰의장대가 직접 장비와 의상을 준비해주며 연출에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줬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MBC 수목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
21일 공개된 사진 속 채도진은 기수단의 일원으로 제식 행렬을 하고 있다.
그는 예도를 들고 칼같이 각을 지키며 경찰대의 에이스다운 카리스마를 방출하고 있다.
그가 제복을 입은 모습에서는 강력한 남성미가 뿜어져 나와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도진의 제식 장면은 실제 경찰의장대의 도움을 받아 완성된 것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경찰의장대는 ‘이리와 안아줘’를 위해 실제로 사용하는 장비와 의상을 직접 준비해줬고, 드라마에 맞는 연출까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도왔다.
이처럼 경찰의장대의 직접적인 손길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장면이 탄생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도진 역을 맡은 장기용은 실제 의장대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기 위해 자세를 잡는 디테일부터 미리 훈련을 받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완벽한 장면을 위해 노력에 노력을 거듭한 제식 장면이 드라마를 통해 어떻게 완성 됐을지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이리와 안아줘’ 측은 “촬영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경찰의장대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 모두의 노력이 깃들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줄 도진과 경찰의장대의 제식 행렬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오는 23일 수요일 밤 10시 5-6회가 방송된다.
강석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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