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대면영업 강화’ 삼성지점 확장 이전

이승민 기자

등록 2015-04-27 18:46

SBI저축은행이 27일 테헤란로에 위치한 삼성지점을 새로 단장하고 같은 위치의 맞은편으로 이전했다.



이번 지점 이전은 햇살론 전용창구 등 부족했던 신용대출 창구를 확대하고 고객 편의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이뤄졌다.

 



▲ 27일 삼성지점에서 열린 이전식에서 나카무라 히데오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BI저축은행 제공)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수신 영업에 한정하던 영업점을 서민 신용대출 대면영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전화 등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서만 판매하던 신용대출을 영업점을 통해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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