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영화-스파이] 역대 최강 '허당 스파이'들이 온다

이승민 기자

등록 2015-04-24 17:43

기존 스파이액션물의 틀을 깰 만한 할리우드 20세기폭스사작품 ‘스파이’(원제: Spy)가 수입돼 개봉준비 중이다.

영화 ‘스파이’ 기둥줄거리는 CIA 일급 스파이들의 마피아조직 핵폭탄 밀거래 방해 작전이다.






이 영화는 스파이 액션물 특유의 강렬한 긴장감 속에 코믹한 요소들이 적절히 배합됐다.

그동안 스파이 액션물에서 보기 힘들었던 치명적 매력의 허당 스파이, 입만 살아 있는 스파이, 내근 직에서 비밀첩보요원으로 변신한 스파이 등 다양한 캐릭터들로 영화적 재미를 더욱 살렸다.

주연은 달콤한 모습으로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아온 주드 로, 액션영화 최강자 제이슨 스타뎀, 할리우드 대세녀라고 불리는 멜리사 맥시카 등이 맡았다.

메가폰은 ‘내 여자 친구의 결혼식’ ‘히트’ 등으로 코미디 영화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 받아온 폴 페이그감독이 잡고, 새로운 장르 연출의 도전에 나섰다. 5월21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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