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마지막 방문국인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 안착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용기편으로 브라질리아 공군기지에 도착, 후지타 주한대사, 리마 외교부 정부차관, 마우루 외교부 동아시아국장, 이그레자 외교부 의전장, 소아레스 공군기지 단장 등 브라질 정부관계자들의 영접을 받았다.

우리 측에서는 이정관 주(駐) 칠레 대사, 배성훈 한인회장 등이 나왔다.
박 대통령은 다음날인 24일에는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지난 2004년 체결한 '포괄적 협력동반자 관계' 내실화와 실질협력 증진 방안, 지역 및 국제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과 국빈오찬을 마친 후 상파울루로 이동,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기업 간 협력을 독려할 예정이다.
브라질은 현재 '경제성장촉진계획' 3단계 계획(2015-2018)에 따라 복지·전력·공공위생·교통·주택·에너지 등 분야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브라질 정상회담과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우리 기업의 브라질 인프라 개발 사업과 양국간 협력 다각화 방안 등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에 따르면, 남미 순방의 경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경제사절단을 역대 최대 규모인 125개사로 구성했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총 125개사 가운데 중소·중견 기업이 78개사로 62%를 차지하고 있으며 분야도 제조, IT, 보건·의료, 유통, 건설, 에너지 등으로 다양화했다. 또한 지난 중동 순방의 최대 성과 중 하나였던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남미순방국 상담회에서는 역대 최고 수준인 총 84개사가 참가한다.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지난달 중동 순방을 통한 제2의 중동붐을 중남미 지역까지 확산시킨다는 구상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남미4개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라 오는 27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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