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아름다운가게와 ‘사랑의 나눔기부 판매전’

이승민 기자

등록 2015-04-24 10:40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기부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롯데제과는 23일 아름다운가게에 껌, 초콜릿 스낵 등 과자 총 1천여 박스(약 1억원 상당)를 전달하고 판매전을 열었다.





이 행사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진다.


또 25일에는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환경부 주관의 행사에 1천여개의 빙과류 제품과 대형 냉장고를 지원한다.


롯데제과는 지난 14일에도 대한결핵협회에 약 2억원의 제품을 전달했으며, 4~5월 중으로 5차례 이상의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작년에만 약 180억원을 기부했다. 올해도 롯데제과는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봉사단체를 지원하여 기부 천사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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