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송승헌, 국세청 홍보대사 됐다

이승민 기자

등록 2015-04-23 15:31

국세청은 지난달 제49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배우 송승헌과 가수 윤아(소녀시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세청은 "이들은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사회공헌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치고 있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2년간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홍보포스터 모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위촉식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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